우리 회사는 4월 22일 안산으로 본사 한마음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에는 본사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은 본사 사옥이 위치한 서대문구에 있는 산으로 정상인 동봉수대에서의 경치는 서울에서 손에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아침 9시 반 서대문 독립공원 앞에서 집결한 임직원들은 간단한 준비운동 후 산행을 시작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 무악정을 지나 정상을 거쳐 하산까지
약 2시간 30분 가량의 산행을 마치고 본사 사옥 내 푸드 카페테리아에서 함께 점심을 하며 산행의 피로를 풀었다.
식사 후에 는 간단한 경품 이벤트로 전사원이 즐거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017 본사 정기산 행을 마무리 했다.
행사를 총괄한 총무팀 김억수 부장은 “매년 시행되는 정기 산행이 전 임직원이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5월 8일 서대문 문석진 구청장으로 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서대문구청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이와 같이 표창했다.
풍산사랑나눔 봉사단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장애인 일손돕기 등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이 5월 2일 풍산빌딩1층에 충정로역지점을 개점하고 개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농협은행장, 배성화 금융노조 NH노조지부위원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풍산 류시경 부사장, 서정덕 전무 등도 행사에 참석해 풍산빌딩 내 한가족이 된 농협 입점을 축하했다.
한편 장현수 충정로역지점장은 4월 초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회사 사업장 견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