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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한 태국대사 일행 방문
4월 4일 싸란 짜른수완 주한 태국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18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대사 일행은 국내 주요기업 산업시찰의 하나로 전날 포스코 및 현대차 방문에 이어 산사업장을 찾았다. 황원제 공장장의 환대와 회사소개로 시작된 방문일정은 홍보전시실 관람과 주요 생산라인 견학으로 이어졌다.
주조부터 소전공정 생산과정을 둘러본 대사일행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되는 현장에 대해 호평했다. 싸란 짜른수완 대사는 “풍산 임직원의 환대에 감사하며 태국에도 시암풍산(Siam Poongsan)이 있어 이번 방문에 대한 감회가 매우 별하다”며 “태국과 풍산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 관계자 시찰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 관계자 21명이 4월 6일 울산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사업장 현황 소개와 전시실 관람을 통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방문단은 60여분 동안의 현장견학을 통해 당사 신동제품의 생산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원자재의 가격변동 및 재고관리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준현 기획관리실장은 “변동성이 커진 원자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원자재 수급 및 재고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품질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업장 견학을 마친 방문단은 다음 날 안강사업장을 방문하여 방산제품에 대한 시찰을 실시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안전 및 PPS 시스템 벤치마킹 줄이어
울산사업장의 안전 및 PPS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4월 4일 포스코 계열사인
포트랜스 임직원 21명이 울산사업장에서 추진 중인 개선리더 활동을 통한 현장 혁신사례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4월 21일에는 LG 하우시스 안전관계자 16명이 방문하여 울산에서 시행중인 SHE 활동과 다양한 안전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에는 현대차에서도 안전에 대한 벤치마킹 방문이 이뤄졌다.
안전환경팀 김병호 팀장은 “몇 년 전 만해도 우리가 타사에 안전문화를 배우기 위해 방문을 요청하는 입장이었지만,
요즘은 많은 업체에서 울산사업장의 안전문화와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사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생생한 울산 현장 견학, 파리 도핀대생 관심 집중
4월 11일 파리 도핀(Dauphine) 대학 국제비지니스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36명의 학생들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파리 도핀 국제비지니스 석사과정은 유럽에서 톱텐(Top 10)에 들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도핀 대학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시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및 전자 산업용 소재 뿐 아니라
유로화 소전을 생산 중인 울산 사업장은 회사소개부터 현장견학까지 시종일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장견학을 마친 일행들은 공장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학생대표 알리스 레몽(Alice Lemont) 양은 “동제품의 원료투입부터 중간제품,완제품까지의 전 과정을 견학하게 해준
풍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풍산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주조팀 원재료담당 무재해 12배수 달성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5일 주조팀 원재료담당 무재해 달성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원재료담당은 3월 3일 무재해 5,700일을 달성, 무재해 12배수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현재 울산사업장 최고의 무재해 기록이다.
황원제 울산공장장은 오랜 기간 동안 무재해 달성에 힘쓴 사원들을 격려하고 “여러분들이 우리사업장의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선봉장”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전사교류 안전점검
우리 회사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각 사업장 별 1박2일 일정으로 전사교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사업장간 교류점검을 통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현장내 위험을 확인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각 사업장별로 금년도 안전 계획 및 활동을 소개 후 작업 공정을 방문하여 위험점에 대해 확인하고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약 1시간 동안 안강사업장 500생산팀 박동찬 사원을 강사로 재해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동찬 사우는 본인의 재해경험과 변화된 안전의식 등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한 사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일손 돕기 함께 해
울산사업장은 영농철을 맞아 4월 21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상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함께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울산사업장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판 나르기 및 못자리 만들기 작업 등을 했다.
작업 후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추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방법들을 모색하는 등 1사 1촌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사업장은 상회마을과 2005년 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마을행사 등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이종우 사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우승’
울산사업장 압연생산2팀에서 근무중인 이종우 사우이 제8회 동구 염포산 전국 산악 자전거대회 크로스컨트리 개인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사내 자전거 동호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종우 사우는 전국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 경험이 있는 자전거 매니아로서 전국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종우 사우는 “대회 마지막 결승점 500m 전에 노면이 미끄러워 크게 넘어졌는 데도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다른 대회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는 2009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해 올해 8회 째를 맞이했으며, 울산 UBC 방송에도 대회가 방영될 만큼 전국의 산악 자전거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전국 대회 중 하나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