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일손 돕기 함께 해
울산사업장은 영농철을 맞아 4월 21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상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함께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울산사업장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판 나르기 및 못자리 만들기 작업 등을 했다.
작업 후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추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방법들을 모색하는 등 1사 1촌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사업장은 상회마을과 2005년 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마을행사 등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