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부산
부산, 태국육군대표단, 우리 제품 품질과 경쟁력에 감탄
5월 22일 태국 국방부 락삭 로즈핌푼(Raksak Rojphimphun) 중장 일행이 태국의 방산 정책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부산사업장의 장비 현대화 및 경영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방문 시, 자동화 시스템과 사원들의 철저한 안전규정 준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락삭 중장은 “태국 조병창 생산 탄환의 품질 수준 및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풍산의 시스템에 대해 많이 배우고 풍산 제품의 높은품질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국방부 중앙보안감사 수검, 평가 우수
부산사업장은 5월 23일부터 3일간 국방부 중앙보안감사를 받았다. 최근 전세계를 뒤흔든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악성파일 침투 등의 문제가 부각되면서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감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감사단은 부산사업장이 기무사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도입 및 정보통신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관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감사단은 강평에서 “부산사업장은 사업장 특성에 부합하는 인원∙시설 보안, 방산물자 수송체계 구축 및 정보통신 보안사고 예방활동 등으로 보안수준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부산사업장의 보안훈령 평가점수가 95.49%로 국내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2017년 노사화합 둘레길 걷기대회, 활력 넘치는 노사
부산사업장은 6월 6일 노사 간부사원 55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사화합 둘레길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노사화합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걷기 대회는 부산사업장 정문에서 출발해 오륜본동까지 8km, 약 2시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둘레길을 걸으며 편백숲에서 모두가 시름을 내려놓고, 땅뫼산 수변데크에서 바라보는 회동수원지와 아홉산 임도 길의 풍광을 만끽했다.
간단한 식사시간 후 족구대회를 끝으로 활력 넘치는 걷기대회를 마무리했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변화와 소통만이 조직경쟁력 강화의 길
부산사업장은 5월 16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변화와 소통을 통한 조직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1박2일 동안 임원 특강과 각종 활동을 진행했다.
주수석 부사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업장’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 교육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
호국보훈의 달 맞아 봉사활동 및 행사
안강사업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31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호국원을 찾은 30여 명의 사원들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참배한후, 묘역에 태극기를 꽂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호국원 충령관에서 ‘6·25전쟁의 진실’이라는 안보영상을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박우동 사장과 이호동 본부장도 현충일을 맞아 호국원에서 참배하고, 보훈대상 사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위로했다.
또 각 부서장들은 소속부서의 보훈대상 사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사업장에서는 6월 1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보훈대상자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 허민영 기자sandyheo@poongsan.co.kr
부산, 함께 해 즐거운 경로잔치 봉사활동
부산사업장은 5월 20일 사업장 인근 반여 1동에서 열리는 경로잔치를 찾아 기념 수건도 전달하고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사업장 임직원 8명이 참가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날 행사에는 해운대구청 백선기 구청장도 참석해 “좋은 일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풍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부산사업장은 이 외에도 지역업체로서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위해 석대천을 찾아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산 허민영기자sandyheo@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