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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스 부산, 반도체 장비 정밀부품 수출 추진
5월15일 반도체 장비 생산 전문업체인 미국 파커(Parker) 본사에서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을 찾았다. 구매 총괄 매니저와 아시아 구매 매니저 등 4명의 파커 본사 일행은 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고압가스 정밀부품의 업무협의 및 생산시설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영업팀에서 신규 납품업체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작년 7월부터 파커 코리아에 납품한 고압가스 정밀부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 본사에도 수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구매 총괄 매니저 지안마르코 가비글리오(Gianmarco Gaviglio)는 풍산홀딩스의 기술력과 반도체장비 정밀부품의 품질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방문 결과로 20억원 상당의 수출이 예정되었으며,앞으로도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홀딩스 부산 성중목 기자jmseong@poongsan.co.kr
홀딩스 제조총괄, 노사 임금교섭 합의
홀딩스 제조총괄 노사는 임금교섭에 합의했다. 신중현 전무, 감규상 위원장, 신선호 위원장 등 노사교섭위원은 5월 19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노사 양측은 3월 3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4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하며, 본봉 98,500원(정기승호 포함) 인상, 품질장려금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 전무는 교섭 타결 후 “임금인상 보다 더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목표를 함께 달성하자”고 말했다.
홀딩스 부산 성중목 기자jmseong@poongsan.co.kr
홀딩스 창원, 황영수 사우 ‘전국철인3종대회 우승’
홀딩스 창원사업장 운영지원팀에 근무중인 황영수 사우가 5월 13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 동호인부 릴레이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릴레이부문은 수영 1.5Km, 자전거 40Km, 달리기 10Km 총51.5Km를 3명의 팀원이 한 파트를 맡아 릴레이를 펼쳐 합계기록으로 우승을 결정하는 경기다.
황 사우는 이번 대회에서 신경주철인클럽소속으로 참가해 자전거 40Km를 맡아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황영수 사우는 “철인3종은 한종목만 잘해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이번 대회에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앞으로도 좋은 기록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홀딩스 창원 정형남 기자hnjung@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