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팀 목공창고에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방아개비를 잡아주니 잘 받아먹는 검은딱새가 너무 귀엽네요

햇볕이 내리 쬐는 일요일 오후 얼마 전 구입한 퀵보드를 타러 가자는 딸의 성화에 집에서 가까운 태화강 공원에 갔습니다.
처음인데도 신나게 질주하는 딸의 모습을 보니 그 동안 피곤하다는 핑계로 함께 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우리 공주 예은이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빠가 되겠습니다.

2017년 5월 19일 약 30년만에 전사 총무담당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산가족 상봉한 것처럼 모두 감동하고, 한마음이였습니다.
총무업무 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사 업무로 지친 나에게 활력소가 되는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아들 재환이와 재우, 그리고 항상 내 말에 귀 기울여주며 제 편이 되어 주는 아내가 있어 행복합니다.

평소 서글서글한 눈매와 조각 같은 용모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리 효덕이(301생산팀 가공1담당)가 4월 28일 열린 포항MBC 근로자가요제에서 당당히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여러분과도 효덕이가 부른 ‘이준호’의 ‘퇴근버스’를 함께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