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특수금속
특수금속, OLED용 극박 소재 세계 최초 개발
특수금속은 세계 최초로 OLED 소재 중 고강도, 비자성 특성, 유리판과 같은 평탄도, 표면무결점 품질이 필요한 70um (미크론)스텐레스를 개발에 성공했다. 이 소재는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폰에 사용된다.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란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자체발광현상을 이용해 만든 디스플레이로 LCD,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얇고 응답속도가 빨라 TV, 모니터뿐만 아니라 모바일폰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수금속은 6월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월 200톤 생산 가능한 양산라인을 구축해 고객에 대응하고 있다
특수금속 심창숙 기자shim1875@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