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11월 9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안심일터 만들기, 무재해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부산동부지역의 안전보건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산업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여러 사업장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회사는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부산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동부지역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문상명 안전환경팀장은 이날 대회를 진행하면서 부산사업장의 행동안전관심제도를 소개하고, 근로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12월 4일 노동조합 부산지부 창립 제29주년을 맞아, 교육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노사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행사는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한 사원 4명을 선정해 공장장상, 지부장상을 시상했다. 또한 노사한마음 축구대회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부산사업장은 12월 2일 불우이웃 돕기 행사 ‘일일호프데이’를 실시했다.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1명의 사우들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참여해 값진 땀을 흘리며 나눔의 손길을 함께 해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로 발생 된 전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
사랑나눔회에서는 이 밖에도 매달 취약계층 학생들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지원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