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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기술연구원, 155밀리 관측포탄 자체개발 성공
방산기술연구원은 11월 30일 155밀리 관측포탄 자체개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측포탄은 155밀리 포탄 내에 소형카메라와 영상전송장치를 탑재한 자탄을 내장하여, 표적에 대한 영상을 획득하고 전송함으로써, 사탄유도 및 표적피해 평가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탄약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우리 회사는 포발사형 감시정찰체계와 관련한 핵심소요기술을 대부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군은 향후 관측포탄을 통하여 포병의 5대 기능(전포, 사격지휘, 측지, 통신, 관측)의 균형을 완비함으로써, 육군의 대화력전 수행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방산기술연구원, 풍산-카이스트 미래기술연구센터 2단계 추진
우리회사와 카이스트는 24일 카이스트 본관 제1회의실에서 미래기술센터 2단계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우리회사 방산총괄대표 박우동사장을 비롯해 기술연구원 김희대 원장,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과 연구센터 관계자 24명 참석했다.
미래기술연구센터 협약은 방위산업 및 첨단소재 분야의 원천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이를 통해 풍산의 미래 신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래기술연구센터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신규사업에 참여하고 해외 협력기반을 다지는 등 논문과 특허를 비롯한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향후 1단계 추진경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에서는 기술연구원의 R&D 중장기 로드맵에 근거하여 카이스트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
전사, 보안회의체 워크숍
우리 회사는 11월2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전사보안회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보안 워크숍은 2016년도부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보안관계관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 보안업무 성과분석과 방산 망분리 이슈 등 보안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방산망 운용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회사는 2017년 11월 방산망 분리와 보안측정을 실시하고 방산망 분리 사업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김익수 비상계획팀장은 각 사업장 보안 관련 정보교류와 소통을 적극적으로 주문하고 우리 회사 방산기술보호와 보안수준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방산기술연구원 전병휘 기자mdrex71@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