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은 1월 18일 본관 강당에서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신동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생산, 영업 및 개발 부문 임원 및 관계자가 함께 모여 올해 사업계획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박 사장은 강평을 통해 “올해 외부환경이 좋지 않아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원활한 소통과 제대로 된 품질 및 TPM 활동으로 수립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50년을 내다볼 수 있도록 준비할 것”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1월 22일, 23일 양일간 日 JX 금속과 제16차 기술교류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JX 금속향 제품의 주요 품질이슈, 현재 진행중인 테마 및 금년도 신규테마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교류회 중 울산 QC 공정도와 현장 제조공정을 둘러본 JX 금속 이즈미 치미로 과장은 “AP 및 WS 공정 자동검사기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인상적이었다”고 방문소감을 말했다. 이에 품질관리실 장성욱 상무는 “앞으로도 양사가 활발한 물적·인적 교류를 통해 돈독한 파트너십을 이어가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은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반장 보직자 및 조합 간부 80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현황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경영현황, 안전교육, 품질교육, 운영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회사경쟁력 강화 및 금년도 목표달성을 위해 참석자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기획원가팀 이종무 부장은 “최근 국내 자동차산업이 부진하다”며 “신뢰성 확보와 가격경쟁력을 위한 생산성 향상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사업장도 1월 16일 강당에서 전 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8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울산사업장은 1월 24일 임직원과 노동조합 울산지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사업장 무재해 원년 달성을 위해 노사 간 안전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위해 실시했다. 황원제 공장장과 신재관 풍산노동조합 울산지부장은 현장을 방문, 근무자들에게 무재해 달성을 당부하며 악수를 나눴다.
황 공장장은 “사업장 무재해 및 안전보건 문화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