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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HOT Show, 글로벌 스포츠탄 시장을 향한 도전
우리 회사는 1월 23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샷쇼(SHOT Show)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샷쇼는 1,600여개의 업체와 7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사격, 수렵 및 아웃도어 상품 전시회다. 우리 회사는 기존의 주력 제품과 함께 팽창력을 개선한 할로우포인트(Hollow Point)형, 군용탄 수준의 정밀도를 갖는 매치(Match)형 등 상품성을 높인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석한 박우동 사장과 방산 수출1팀은 부스를 방문한 거래선과 공급 계획과 시장 정보에 대해 논의하고, 해외 업체와 기술협력에 대한 미팅도 가졌다.
북미 스포츠탄 시장이 지난 대선 이후 급변하면서, 중남미, 동유럽 업체의 가세와 북미 업체들의 정책 변화로 경쟁이 매우 뜨겁다. 수출1팀 김상우 과장은 “올해는 지난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가격, 품질, 신제품 등 3대 전략으로 시장에 정면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생산 ERP교육으로 생산관리 체계화
안강사업장 생산관리팀은 1월 23일부터 3일간 생산팀과 연구2실 담당, 공정계원 등 20여 명을 초청해 방산제품 생산관리 ERP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우리 회사 ERP구축 프로젝트부터 챔피언으로 활동해 온 생산관리팀 신상태 차장이 맡았다.
신 차장은 ERP의 원리와 필요성부터 3대 기준정보인 자재(Material), 제품구성(Bill of Material), 표준공정(Routing)을 자세히 소개하고, 기초부터 하나하나 실습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완제품, 반제품, 개발품 등 상품코드 채번 원리와, 사용자들이 자주 틀리는 부분과 에러 시 조치 방법 등 ERP실무자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질적 교육이 이뤄졌다.
또, 월말 생산실적 입력 마감과 자료 분석, 재고 실사까지 생산관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ERP를 이용해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안강, 안전칭찬제도 실시
“칭찬은 현장도 춤추게 해요”
안강사업장은 사원 간 안전의식과 소통문화를 높이는 ‘안전칭찬제도’을 실시한다.
안전칭찬제도는 모범적인 안전환경 활동 목격시, 안전환경팀에 서면 또는 이메일로 칭찬카드를 제출하면, 우수사례와 최다 칭찬한 사원과 받은 사원을 격려, 포상하는 제도다.
모범사례는 보호구 착용, 예방 안전조치, 불안전한 행동과 상태의 개선, 상호 지적과 5S활동 등 안전환경의 모든 분야가 해당된다. 연말에는 올해의 안전칭찬인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안전환경팀 배태진 대리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제도가 현장 안전과 소통 분위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TPM 강평회 “함께하는 2018년 혁신활동 좋아요!”
올해 첫 안강사업장 P-TPM 강평회가 1월 19일 관리감독자, 분임조원과 개선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PPS추진팀과 안전환경팀이 현장 부서에 대한 ‘눈으로 보는 관리’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또, 각종 소모품과 자재 및 원료의 보관 위치의 적정성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이호동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안전·설비·품질은 개선활동의 3대 방향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고도화를 위해 전 분임원이 함께 참여하는 역할분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탈서비스도 1월 23일 2017년 TPM활동 사례 발표회를 갖고 2017년 활동한 4개 분임조의 TPM추진 경과와 활동사례 등을 확인했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
메탈서비스 유성렬 기자123567@poongsan.co.kr
안강, 전사 보안협의체 워크숍 “유비무환”
우리 회사는 1월 26일 안강사업장 방호 상황실에서 전사 보안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본사 비상계획보안팀과 각 사업장 보안부서 담당자, I/T사업부 등 전사 보안관계자 협의체 구성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년 보안목표와 중점업무를 발표하고, 예년보다 강화된 중앙보안감사의 대비책을 논의했다. 또, 계열사 구분없는 동일한 수준의 보안체계의 구축의 필요성과 전반적인 보안체계 구축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강 김한준 기자han-joon.kim@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