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모임, 한라산 백록담에서 유래
풍산 부산사업장 15·16년 입사동기회 ‘백록회입니다’!
백록회란 신선이 노니는 곳으로 알려진 한라산 백록담에 선 따온 이름으로, 우리 회원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하고 편한 모임이 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술자리는 지양, 건강한 일상 속 우애 다져
저희 백록회는 2018년 첫 동기모임을 맞이하여 양산에 위치한 야외 바베큐장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퇴근 후 술자리로 시작해 술로 끝나는 모임이 아닌 주말 나들이 형식으로 공기 좋은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날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누어 게임도 하고, 운동도 했는데요, 특히 게임을 시작하기 전, ‘로또’를 상품으로 내걸어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에서는 TV 버라이어티 쇼보다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동전 던지기 게임, 족구까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역시 연륜이 묻어나는 멋진 경기를 보여준 OB팀이 승리했지만, 경품을 YB팀에 양보하는 그런 훈훈함도 보였습니다. 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날은 정말 지친 일상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연극, 야구관람 등 설레는 계획들 가득
2018년에는 연극관람, 건강을 위한 몸보신 그리고 야구관람 등 벌써 많은 계획들을 짜놨답니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대되고 설레는 것 같아요.
정기모임 뿐만 아니라 결혼식도 참석해 축하해주고, 서프라이즈 생일축하파티도 열어 줄만큼 서로를 아끼고 챙긴답니다. 그 어떤 모임보다 끈끈하고 단합이 잘 되는 우리 백록회! 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