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은 7월 16일에 풍산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 기념메달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기념메달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반도 평화 기념메달은 4.27 남북한 정상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진 장면을 도안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했으며, 북미정상회담 기념메달은 싱가포르 조폐국에서 자국에서 성사된 역사적인 순간을 록하기 위해 제조했다.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통일협력기금 조성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