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국방기술품질원 신입사원 11명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국방 기술품질원으로부터 품질보증활동 모범 사업장으로 평가를 받아, 이번에 동기관의 신입사원 일행을 맞은 안강사업장은 제품소개, 현장투어, 품질보증 업무 등을 소개했다. 국방기술품질원 신입사원 윤주현 연구원은 “필수적인 국방물자인 탄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보고 품질보증, 관리 부분의 체계화된 프로세스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고 전했다.

1월 29일 육군 제2탄약창장 송태진 대령(육군사관학교 49기) 일행 3명이 안강사업장을 초도 방문했다. 송태진 대령 일행을 맞은 우리 회사는 주수석 부사장 접견 후, 155mm 신형 사거리 연장탄 및 개발탄약에 대한 소개와 품질보증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송대령은 우리회사가 10년간 방산원가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최고 품질의 탄약을 납품하는 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사업장 내 비축창고를 방문하여 여건이 되지 않는 군을 대신하여 군 소유의 자재들을 안전하게 관리해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1월 22일, 안강사업장이 사업장 내 심사 대응인원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생산성 경영체제 인증제도(PMS)란 기업 경영시스템의 역량수준을 진단하여 기업 수준, 문제점 도출과 생산성 향상과제를 제시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유도한다. 안강사업장은 2013년 최초 인증을 받고 2016년 첫 갱신에 이어 올해 2차 갱신을 앞두고 있다. 2차 갱신 성공 시 2022년까지 최초 인증으로부터 약 10년에 동안 PMS 인증 사업장이 된다.

1월 28일부터 3일간 안강사업장이 KOLAS 국제 공인교정기관 갱신평가단의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시험기관의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기구이다. 안강사업장은 2002년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 최초 인증을 통해 17년째 국제공인교정기관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1월 9일부터 15일 동안 안강사업장의 주요 생산품 중 하나인 K310 155MM 항력감소 이중목적고폭탄의 자동화 제조설비인 인터링킹 단조라인의 정기점검이 이뤄졌다. 인터링킹 단조라인은 소재절단에서 생산, 검사까지 전 공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지며 대구경탄의 대표모델 중 하나인 K310 모델의 탄체 가공설비이다.

부산사업장과 안강사업장은 1월 22일과 1월 25일 각각 전 사원을 대상으로 Safety Basic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체제 업그레이드의 첫걸음으로 DNV-GL Korea의 주관 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원들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안전 문화를 각 사업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수립한 안전비전과 3대 목표, 절차 숙지 등의 5대 미션 및 12대 안전원칙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