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기주주총회 개최
풍산홀딩스 “사업부문 및 계열사 수익 최대화”
풍산 “고수익성 위주의 제품판매 확대”
PNT “사업 내실화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제품 생산”
풍산홀딩스와 풍산이 3월 15일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우리 회사는 이익잉여금처분계 산서를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풍산홀딩스는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류진 회장을 비롯한 3명의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성준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풍산도 제1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우동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류시경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날 풍산홀딩스는 1,700원, 풍산은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각각 결의했다.
풍산홀딩스 주총 의사 진행을 맡은 최 부회장은“사업부문 및 계열사 수익을 최대화 하고,‘성장동력 강화’,‘기업문화 쇄신’ 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풍산 주총 의장 박 사장은“고수익성 위주의 제품 판매를 확대하여 지속 성장하는 백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PNT 정기주주총회도 3월 5일 우리 회사와 JX금속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사업장에서 개최됐다. PNT 이범재 전 무는“2018년 최대 생산량 달성, 도금품질 향상 및 무재해 지속실현은 모든 임직원의 일치단결과 노력의 산물이다”고 말하고, 사업 내실화를 기반으로 한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을 금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제22회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실적 및 2019년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우리 회사와 JX금속에 대한 특별배당도 결의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mi3kim@poongsan.co.kr
울산 유하영 기자hayoung194@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