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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업장에서 풍산-PMX 기술교류회 가져, 글로벌 경쟁력 향상 도모
5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울산사업장 본관 3층 대강당에서 풍산-PMX 기술교류회가 실시됐다. 영업, 생산 및 기술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류회에서는 사전 준비된 안건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비롯하여 현장에서는 생산성 및 품질 개선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PMX 김시근 사장은 “풍산, PMX, 시암풍산 3개社가 교류방문을 통해 협력하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에 손 부사장도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장점과 개선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해성디에스社와 인피니온社 방문단에게 원소재 제조공정 소개
울산사업장에 5월 15일 우리 회사 주요 고객사 인 해성디에스와 세계 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제조 업체인 인피니온 (Infineon)社 관계자 10여 명이 방문했다. 인피니온社의 요청 으로 실시된 이번 방문은 우리 회사 제품의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인피니온社의 베른트 락코우(Bernd Rakow) 기술개발부장 은“ 이번 방문을 통해 원소재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 기술팀 강석영 이사는“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협력업체 대표자 안전회의 통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 노력
울산사업장에서는 5월 15일 본관3층 대강당에서 안전 관계자와 협력업체 대표 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대표자 안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 험성평가지원시스템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교환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혹서기 작업 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고, 상호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울산사업장은 5월 28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노사 산안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 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분기 심의안건 조치결과 공 유와 안전작업표준 및 안전보건관리규정 제·개정 등 2분기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시간 을 가졌다.
풍산노동조합 울산지부 이춘규 부지부장은“ 노사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울산사업장 안전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마근숙 상무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서 보다 더 성숙하고 자율 적인 안전문화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
울산과 부산, 무재해 목표 달성
부산사업장 생산팀 제조3담당이 5월 9일 무재해 목표 11배수를 달성했다. 다양한 위험 요인이 많은 장비와 물질을 취급하는 제조3담당은 관리감독자와 작업자가 합심해 안전 교육, 실습방지훈련 및 안전점검 등의 제반 활동을 성실히 이행했다. 그 결과 1996년 11월 20일부터 무재해 5,750일 목표 11배를 달성했다.
울산에서는 5월 24일 주조1담당 무재해 3배수 달성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주조1 담당은 지난 4월 23일 무재해 3배수(1,200일)를 달성했고, 이날 황원제 공장장은 팀장 및 관련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무재해 달성을 축하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tchoi01@poongsan.co.kr
울산 박재현 기자ys9510@poongs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