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안강사업장이 팀장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품질 세미나를 개최했 다. 이번 세미나는 최고경영자(공장장), 전 임원 그리고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열 린 품질혁신 강연회로, 한국품질경영학회 산학 부회장 온세현 박사가‘ 풍산, 글로 벌 경쟁력‘ 품질’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온 박사는“ 수요만족뿐만 아니라 수요창조를 지향해야 한다”며,“ 글로벌 경쟁력 으로 우수한 품질이 기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파견 무관단이 5월 30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무관은 해외 각국으로 파 견되어 군사상 교류와 방산 수출활동에 있어 첨병의 역할을 하는 인원으로, 우리 회사는 22개국 26명의 무관들을 대상으로 홍보실 및 생산현장을 통해 우수한 탄 약생산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수출3팀 김시욱 팀장은“ 해외파견 무관들은 파견국의 군사동향과 방산제품 동향 까지 파악할 수 있어 수출업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하며,“ 탄약 수출에 대한 상호협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5월 23일 대구경 탄약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육군 대표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는 총 43만명의 상비군을 보유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군사강국으로, 장성급 군인 3명을 포함 총 15명이 방문했다. 방문단은 관심 탄종의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우리 회사의 기술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출 3팀 김건정 대리는 “우리회사의 탄약이 가지는 품질, 가격, 납기는 타사와 비교해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5월 22일에서 24일, 3일간 군 탄약관계관 21명을 대상으로 한 수탁교육이 안강사업장 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장투어 및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신형탄약 검사 정비 처리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번 교육의 주관 부서 품질보증팀의 강태섭 차장은“ 실 탄약 물량의 공급과 더불어 소요군 탄약관계관들에 대한 탄약교육은 고객만족 부분에서 또 다 른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