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풍산화동양행의 이제철 대표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주관 ‘우리나라 근현대화폐’ 특별강좌에 강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화폐 관련 주제로 연사를 초청해 일반 시민에게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는 ‘화폐수집 길라잡이<동서양 화폐 삼천년을 담다>’라는 주제로 화폐의 역사와 가치, 수집인들이 흥미를 가질 국내외 이슈를 소개했다.

풍산화동양행이 11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2020 경자년 십이간지 기념메달’의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12년간 매년 제조되는 시리즈를 모으면 원형의 컬렉션이 완성된다. 부채꼴 메달과 대형 은메달, 내년 달력이 각인된 캘린더 메달이 쥐의 해에 맞게 제작된다.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우리회사와 기업, 농협, 우체국 전국 지점에서 예약접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