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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를 만들어봐요~ 아늑한 연말 분위기가 가득해요

우리 팀은 회사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줄 트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12월이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크리스마스! 그리고 크리스마스하면 트리를 빼놓을 순 없죠.
하지만 아직 길거리를 다녀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지 않고, 날씨만 추워지는 요즘. 우리 팀은 회사에서만큼은 무언가 기분 전환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줄 트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영화에서처럼 진짜 전나무를 구해 멋지게 트리를 만들고 꾸밀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둘 다 금손이 아닌 곰손인지라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니 트리를선택했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고 앙증맞은 가성비 좋은 트리였답니다.
조립은 정말 간단합니다! 곰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받침대에 나무줄기를 세우고 가지를 붙여서 모양을 잡은 다음,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아주면 끝! 너무 간단하면 어때요~ 우리 팀 분위기가 훨씬 아늑해졌답니다.
이렇게 저희와 인연을 맺게 된 미니 트리는 12월 한달 동안 저희가 일하는 매장에서 함께 열일하게 됐습니다. 방문하시는 손님들도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안은영 과장, 오유나 사원 (풍산화동양행 영업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