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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대화하고 있는 류진 회장
[COVER STORY] 2020년 신년회, “한마음으로 위기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자”
1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류진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모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새로운 한 해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2020년 신입사원들도 함께 자리해 임직원들과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신년회에서 류 회장은 “작년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이 많았다”며, “올해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더불어 류 회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가정에 평화가 깃들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낭독하는 최한명 부회장 종무식에서 격려사를 건네는 박우동 사장 풍산기술인상과 안전인 수상자들과 함께한 박우동 사장
(왼쪽부터)
서정석 과장(울산 압연생산2팀),
박윤엽 주임(울산 공무팀),
이윤형 차석(안강 303팀),
우병억 계장(안강 500팀),
노태정 차석(부산 품질보증팀),
박우동 사장,
고동균 차장(대전 연구2실2팀),
문선영 과장(울산 소재연구2팀),
강우정 대리(안강 특수개발팀),
송이화 차장(대전 연구1실3팀)
[Top NEWS]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 …
2019 종무식&2020 시무식
2020년 1월 2일과 3일,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열어 한마음 한뜻으로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최한명 부회장 등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로 새해 인사를 주고 받았다. 최 부회장은 신년사를 대독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어떠한 어려움도 우리의 힘으로 극복하자”고 전했다. 시무식에 앞서 최 부회장, 박 사장, 류 부사장, 손 부사장은 직접 임직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덕담을 건넸다.

각 사업장에서도 시무식이 진행됐다. 류진 회장은 3일, 안강·울산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류 회장은 “미래에 다가올 불확실한 외부 영향을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9년 12월 31일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열린 종무식에서는 2019년 한 해를 빛낸 풍산기술인과 안전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우동 사장과 각 사업장의 공장장 및 대표이사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며, 회사의 기술발전과 안전문화 향상에 대한 노고를치하했다.

종무식에서 박우동 사장은 송년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회사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아듀 2019년’ 슬라이드를 시청하고, 세울림 합창단의 감동적인 하모니를 들었다. 비상경영 체계를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된 두 행사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은 서로 격려와 함께 힘찬 2020년을 다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본사 | 2019년 한 해 동안 달려온 클린오피스 최종 강평과 시상식 열려
12월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클린오피스 최종 강평과 시상식이 열렸다. 2019년 한 해 동안 본사 임직원들은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클린오피스 구축 활동을 진행했다. 각 팀이 열띤 경쟁으로 각축을 벌인 결과 총 5개의 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상 설비구매팀, 최우수상 전략기획실, 마지막 우수상은 국내영업팀·영업지원팀·총무팀 3팀에게 돌아갔다.
서울 김미슬 기자
본사·부산·안강 | 1 : 1 매칭그랜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난 연말 본사, 부산, 안강사업장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함께 내는 1:1 매칭그랜트로 모인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본사는 1천 8백만 원, 부산은 2천만 원, 안강은 6백만 원을 복지센터와 어려운 사원들에게 기부했다. 복지센터는 “풍산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