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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강·부산 | 미육군 JPEO A&A와 상호 협력 가능성 확인
12월 4일, 5일 미육군 탄약조달기관 JPEO A&A가 울산·안강·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4일, 저스틴 하일리(Justin Highley) 대령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울산의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안강의 소·중·대 구경탄 생산 현장을 투어했다. 이튿날 부산사업장의 자체 개발 현대화 장비를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일리 대령은 “공정과 제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 박재현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 LIG & UAE TTI社와 신 사업을 위한 시너지 발휘
12월 12일 신형무기체계 개발 프로젝트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20여 명의 LIG 넥스원, UAE TTI社 대표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전체 사업규모 약 2조 원의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안강사업장의 협력사항과 관련된 현장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UAE TTI社 대표단은 “사업협력을 통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강 | 해병대 1포병여단, 안강의 일관 생산시스템에 감탄
12월 17일 해병대 1사단 예하 1포병여단 모범간부들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해병대 1사단은 안강사업장이 이용하는 외부 시험평가시설 관리부대로, 안강사업장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여단장 양건홍 대령은 “여단에서 사용 중인 곡사포탄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풍산의 일관 생산시스템이 인상깊었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본사·부산·안강 | 1 : 1 매칭그랜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난 연말 본사, 부산, 안강사업장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함께 내는 1:1 매칭그랜트로 모인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본사는 1천 8백만 원, 부산은 2천만 원, 안강은 6백만 원을 복지센터와 어려운 사원들에게 기부했다. 복지센터는 “풍산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