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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강·부산 | 미육군 JPEO A&A와 상호 협력 가능성 확인
12월 4일, 5일 미육군 탄약조달기관 JPEO A&A가 울산·안강·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4일, 저스틴 하일리(Justin Highley) 대령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울산의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안강의 소·중·대 구경탄 생산 현장을 투어했다. 이튿날 부산사업장의 자체 개발 현대화 장비를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일리 대령은 “공정과 제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 박재현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스포츠탄 골게이트 박스 포장, 자동화 로봇 도입
부산사업장은 12월 5.56mm 골게이트 박스 포장, 적재 로봇 자동화 및 클립 카톤 공급 로봇 도입을 완료해 근무환경 및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작업자의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골게이트 포장 및 적재작업 로봇을 도입하여 스포츠탄 포장 공정의 완전자동화를 완료했으며, 클립 카톤 공급 로봇 도입을 통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사우디 조병창 일행 방문해 플랜트 사업관련 기술 협의
12월 18일 사우디 조병창 일행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플랜트 사업관련 기술협의를 하기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소구경탄 생산시설과 풍산홀딩스를 견학한 후, 구경 50 생산라인, 세척기, HTR 장비 및 공구와 관련된 심도 깊은 기술적 협의를 진행했다. 구물라(Ghurmullah) 생산기획총괄자는 “앞으로 풍산과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필리핀 조병창 및 사우디 국정원 선적전 검사 진행
지난 12월 부산사업장에서 필리핀 조병창(5.56mm 무뇌관 탄피) 및 사우디 국정원(5.56mm M855T 등 5종) 수출물량에 대한 선적전 검사가 진행됐다. 포장, 육안 및 치수, 탄도시험 등 모든 검사항목에 합격하여, 12월 중으로 모든 제품을 선적할 예정이다. 사우디 검사단 일행은 “부산사업장의 생산시설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인상 깊다”고 전했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노동조합 창립 기념행사, “상호협력으로 모범적인 관계 구축”
부산사업장 노동조합이 창립 제31주년을 맞아 12월 4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호동 공장장, 박동원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공동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동원 지부장은 “노사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최태인 기자
부산 | 안보지원사령부 지원으로 유·무선 도청 탐지 활동
부산사업장은 12월 11일 안보지원사령부 전담팀의 지원을 받아 유·무선 도청 탐지 활동을 실시했다. 유·무선 도청 탐지 활동은 방산 보안업무훈령에 근거하여 무선 전자통신기기 사용 여부 확인 및 도청 장치에 의한 방산중요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탐지 활동 결과 주요 직위자 사무실과 회의실 등 6개소 보안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최태인 기자
본사·부산·안강 | 1 : 1 매칭그랜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난 연말 본사, 부산, 안강사업장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함께 내는 1:1 매칭그랜트로 모인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본사는 1천 8백만 원, 부산은 2천만 원, 안강은 6백만 원을 복지센터와 어려운 사원들에게 기부했다. 복지센터는 “풍산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