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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사업장 부산사업장
안강·부산·울산 | 방사청 공통원가 실사 실시 원가산정 투명성과 합리성 제고
방위사업청 공통원가 실사팀과 동양경제연구원 일행이 우리 회사 사업장을 방문해 2020년 공통원가 산정을 실시했다. 방사청은 4월 22일~23일 이틀간 안강을, 23일 울산, 24일 부산을 방문했다. 실사팀 일행은 각 사업장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제조시설을 방문했다. 신규 취득자산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간접재료비, 여유율, 임율, 감가상각비 등 원가 관련 자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강사업장 원가팀의 문선복 부장은 “공통 원가 검증을 통해 원가투명성을 제고하고 원가 산정의 합리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매년 우리 사업장의 현장 실사를 통해 원가를 검증하여 허위, 부정원가를 예방하고 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IATF16949 사후심사 완벽한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 노력
울산사업장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16949 사후심사를 수검했다. 심사는 경영자 면담을 시작으로 팀별 프로세스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점검과 현장심사로 진행됐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심사는 서류제출로 대체됐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완벽한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무결점 설비 만들기 활동 설비유지 및 개선
울산사업장에서는 ‘무결점 설비 만들기’의 일환으로 4월부터 설비 유지 및 개선을 위한 필터와 벨트 교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명소 만들기 활동과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 중인 월별 테마활동은 TPM 활동 전사원 참여를 목적으로 연간 계획을 수립해서 현재 추진 중이다. PPS추진팀 김용철 부장은 “TPM 활동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 사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명소인증 Top 진단 7건의 우수명소 선정
울산사업장이 4월 28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1담당 호롱불 분임조의 ‘HM Run out table 후면 개선’ 활동을 포함해서 7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2/4분기 임시 노사협의회 개최 비가동에 대한 노사 협의 진행
울산사업장은 4월 22일 황원제 공장장과 변성호 노동조합 울산 지부장 등 노사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임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생산량 감소에 따른 비가동에 대해 노사위원 간 협의가 진행됐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반장 간담회 통해 목표달성 의식 고취
울산사업장에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반장 보직자 6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실시됐다. 간담회는 각 임원 주관으로 대내외 경영환경 설명을 통한 목표달성 의식 고취와 소통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이번 1/4분기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본관 강당에서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진행됐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이달의 울산인 선정 ‘1호 무결점 설비인증’ 공로 인정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4월 28일 ‘이달의 울산인’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압연생산1팀 권귀영 주임은 ‘ST2 울산사업장 1호 무결점 설비인증’에 기여한 공로로 ‘이달의 울산인’에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울산 | 자매마을 일손 돕기 농번기 맞아 구슬땀
울산사업장은 4월 18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을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30여 명의 사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모판 나르기와 못자리 만들기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상회마을과 2005년 6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마을행사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각 사업장 | 근로자의 날 맞아 모범사원 시상 대면 접촉 최소화하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 표창 수여
각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회사에 공헌한 모범사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2020년 근로자의 날 행사에서 각 사업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간략하게 모범사원 시상식만 진행했다. 특수금속은 4월 28일 근로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신갑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사원이 모여 축하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쉽지만,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2020년에도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은 4월 29일 강당 대회의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m씩 거리를 두고 근로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비말감염 예방을 위해 혁신인사를 생략했다. 이날 근로자의 날 모범유공 시상 및 2019년 우수 분임조, 제안왕 시상식이 열렸다. 모범유공 17명, 노사협력유공 5명, 2019년 우수 분임조 지도자 3명, 2019년 제안왕 1명, 올해 1분기 제안왕 3명, 2019년 4분기 사이버보안 우수 3팀, 올해 1분기 사이버보안 우수 3팀, 제안 우수 4팀, 제안 우수 분임조 6팀, 테마달성 분임조 1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주수석 부사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또한 “작년과 올해 우수팀과 분임조, 지도자, 제안왕 모두 계속해서 회사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도 4월 29일 본관 앞에서 이호동 공장장을 포함한 실장과 각 팀장과 수상자들이 참여해 근로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모범유공사원 표창 5명, TPM우수분임조인 우정분임조 12명, 챔피언분임조 7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축하를 받았다. 부산사업장 역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로자의 날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울산사업장은 4월 29일 근로자의 날 모범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원과 소속부서장만 참석한 가운데 부속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유공사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도 같은 날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 추천 및 심사결과 연구1실에서는 3팀 탄도기술담당 김성훈 과장 외 1명, 안강연구2실에서는 개발관리팀 이인호 대리 외 2명이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박창선 방산기술연구원장은 “코로나 19 위기에도 연구원 모두가 맡은바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주어 이번 근로자의 날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특수금속 이태희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최태인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방산기술연구원 유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