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29일 이틀간 폭염과 코로나19 극복 격려활동의 일환으로 최한명부회장, 손신명 부사장, 변창성 상무가 27일 특수금속 강화 신공장과 29일 홀딩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경영진은 상반기 경영현황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을 순회하고 직접 수박화채를 나눠주며, 고온다습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경영진과 현장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위생 수칙을 지켰다.
최한명 부회장은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영위기 극복의 핵심 기반은 바로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혹서기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월 22일, 23일 이틀간 풍산 신동 부문(메탈 서비스, PNT 포함), 방산 부문(FNS포함)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전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회의실에서 소규모 단위로 분산해 회의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회의를 진행했다.

22일에는 본사 및 울산사업장에서 신동총괄 및 관계사 임직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 목표 달성 화상회의가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업, 생산, 연구 및 원재료 각 부문에서 2020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목표 달성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본사 및 안강사업장, 부산사업장, 방산기술연구원, FNS에서 임직원 47명이 참석해 2020년 상반기 수주/미수주분석 및 하반기 미수주 물량 확보 계획이 논의됐다.

박우동 사장은 강평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예측 능력을 높이고 부문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반드시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7월 9일에는 박우동 사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미국 스포츠탄 및 중동지역 수출물량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사업장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생산 현장 순시에 이어 수출용 장비를 순시 했다. 박우동 사장은 “지금처럼 생산물량이 많을 때일수록 더욱 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하고 특히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자”고 당부했다.

7월 24일, 27일 이틀간 본사에서 7월 스마트 오피스 구축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구축 활동에는 최종 강평을 통해 전략구매팀의 업무 개선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김민유 사원은 ‘검수 결과 자동 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기존 SAP 데이터를 취합, 거래처별 메일 발송 업무를 자동화해 소요시간을 30분에서 5분으로 대폭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실별 조직활성화 보수과정 워크숍이 개최됐다. 2019년도에 도출한 ‘소확행10’(소소하지만 확실히 지키면 행복해집니다)의 목적을 리마인드하고, 지속 실천을 위한 정서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석자들은 소확행10이 가져온 변화와 실행에 어려운 점을 공유하며, 소확행10 실천 강화 레버리지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제10회 무역안보의 날’에서 비상계획보안팀 신재규 대리가 방위사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본 표창은 방산물자 및 전략물자의 수출통제, 관리 등 이행 체제를 성실히 준수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다. 이로써 우리 회사는 방산물자 및 전략물자의 수출통제(관리)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