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19일 TE Korea 오섬규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품질 Audit이 실시됐다. 이번 Audit에서는 IATF16949 시스템 및 공정심사가 진행됐고 최종 A 등급을 획득했다. 오대리는 “품질경영 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2022년 도입 예정인 VDA 6.3* 심사에도 적극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VDA 6.3 : 독일자동차협회의 공급사 품질능력에 대한 평가로 C 등급 이하 시 계약체결 불가

울산사업장은 4월 5일부터 2일간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를 수검했다.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 감독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평가는 위험성 평가, 비상조치계획 확인 등으로 진행됐고 최종 S 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공정안전보고서 이행상태를 평가하여 등급에 따른 사업장별 차등관리로 이행분위기 확산 유도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4월 29일 압연생산1팀 압연2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번에 수상한 압연2담당은 5배수(2,050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시상식 후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n힘써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3월 5일 본사 경영지원실장, 각 사업장 운영지원실장, 대전 연구2실장등 총 20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2차전사안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사전 대응방안 수립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위험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안전진단과 전문기관자문을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13일부터 이틀간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및 컨설팅이 실시됐다. DNV Korea 지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일정은 사업장 안전문화 진단평가 결과 및 팀별 Bottom5 결과 공유, 안전작업 절차서 교육 등 으로 진행됐다. 울산에서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금년 3기 추진위원이 발족되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 15일 윤태곤 온산소방서장 외 3인이 화재예방활동 지도 및 홍보를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 시설점검을 통해 윤 서장은 “화재취약개소의 예방점검으로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19일 안강사업장은 301생산팀을 중심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 등 총 56명이 초동대처 역량, 화재진화 및 응급구조활동을 훈련했다.

3월 10일 울산사업장 본관 강당에서는 사내협력업체 대표자 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생협력 프로그램 소개, 안전관찰 정보공유및 산업현장 안전수칙 준수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상호간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함께 힘쓰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지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TPM 컨설팅 지도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설비점검 전담팀 추진 현황과 빅 이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지도가 실시됐다. 권지도위원은 “성과 있는 TPM 활동을 위해 모두가 동참할 것을 거듭 당부한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4월 29일 ‘이달의 울산인’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울산인으로 선정된 공무팀 김상국 주임은 ‘신규 설비 JSA 제/개정 활동을 통한 작업안전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혁신에 더욱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23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1담당 호롱불 분임조의 ‘Hot Mill 설비 개선활동’을 포함하여 총 3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안강과 울산사업장이 봄을 맞아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17일 울산사업장 20여 명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을 도왔다. 23일 안강사업장 임직원은 칠평천 정화작업을 통해 사업장 주변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업장 이미지 제고에 있어 중요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