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은 4월 8일 한국조폐공사 영업개발처 전시실에서 ‘대동여지도 간행 기념메달’의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한국조폐공사의 ‘조선의 인문학 시리즈 1차’로 제작되는 이번 메달은 금메달 2종과 은메달 1종으로 대동여지도 간행 160주년을 맞아 기획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토지리정보원, 서울대학교 규장각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목판의 결을 담아냈다.

화동양행은 17일 실시간 온라인 시스템으로 제 40회 화동옥션을 진행했다. 이번 경매는 6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으며, 평가액 300만 원의 ‘대조선 개국501년-닷냥은화’가 885만 원에 낙찰되는 등 응찰경합이 뜨거웠다. 이번 경매의 최고낙찰가는 4,800만 원으로, 평가액 4,000만 원의 ‘5000년 영광사 12종 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