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스 창원사업장은 5월 11일 노사협력선언 19주년 기념행사를, 부산사업장은 18일 9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홀딩스 제조총괄 노사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노사협력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했다.

신중현 부사장은 “우리는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 노사가 함께 뭉쳐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며, “지금의 경영위기도 노사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후대도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사업장, 노사협력과 변화혁신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 날행사에서 노사는 2021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에 무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