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3일 박우동 사장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박 사장은 홍보실에서 사업장 업무보고를 받은후 중구경탄약 및 120mm박격포탄 관련 신규시설투자 대상구역과 155mm 신형사거리 연장탄 생산 관련 부지를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개소된 건강관리실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보건”이라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5월 18일 인도네시아 PT Pindad 社 선적전 검사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9mm 탄피컵 외 4개품종에 대해 선적전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번검사를 거쳐 5월내 전체품목에 대한 선적이 이루어지게 될 예정이다. 품질보증팀 김현재 과장은 “올해 첫 방문하는 검사단인 만큼, 고객만 족이 우선시 되는 품질보증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월 25일 한국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협회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공장장 환담과 홍보실 및 현장투어후 혁신교육관을 방문해 3명의 국가품질명장과도 만남을 가졌다. PPS추진팀의 김달현 명장은 “지속적인 후배 명장들이 배출되어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지속적 인사업장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과 부산사업장이 미 국방계약관리본부 주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미육군7.62mm 공포탄 공급계약에 따라 진행된 사항으로 DCMA 계약 규정에 의거 생산시설, 안전 관련프로세스등 미국방부규정준수여부를 확인했다. DCMA 검사관 숀킹(Shawn King)은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수검결과 이행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2022년 1월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등 강화되는 규제 대응 및 사고예방을 위해 전사 TFT를 구성했다. TFT는 안전보건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법률자문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을 추진한다. 5월3일에는 TFTKick-Off회의를 전사화상회의로 실시, 효과적인 운영과 목적 달성을 위한 사항을 논의했다. TFT팀장인 서정국 전무는 “회사 안전보건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 할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5월 21일 법무법인 광장 설동근 변호사를 포함한 총 6명의 법률자문단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법률 자문이 실시됐다. 이번 자문은 강화된 안전관련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26일에는 법무법인 광장 법률자문단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안전환경팀 안전보건담당 김태호 차장은 “금번 법률자문을 통한 철저한 준비로 사고없고 안전한 사업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부산사업장은 5월 1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사업장 자체 TFT를 조직하여 사업장 내 중대위험요인의 선제적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활동한다. 안전환경 팀장 김종환 이사를 위원장으로 15명의 추진실 무위원을 선정하여 부서별 중대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각 사업장은 전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 부산사업장은 5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대한산업보건협회 주관으로, 울산은 24일부터 27일까지 동강의료재단과, 안강은 5월 27 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주 동국대학교병원 작업환경측정팀과 진행했다. 각사업장은 소음, 금속류 및 분진류 등 물리적 인자와 유기화합물등의 화학적인자 항목의 노출수준을 측정하고 분석했다. 측정 결과는 6월 중 접수 예정이며,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장내 유해인자를 파악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안강사업장 안전환경팀의 이찬범 대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인만큼 적극적인 유해인자 발굴을 통해 안전한 우리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5월 10일부터 12일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인 화랑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군, 경, 소방 총50명의 인력이 참가했으며, 화재 및 테러대비 합동방호태세를 확인하고 상황별 대처 역량강화가 목적이다. 보안방 호팀 방호담당 장진기 과장은 “3년만에 실시되는 대규모 훈련인 만큼 이를 통해 더욱 우수한 방호역량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