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은 관측포탄과 투발형 소형드론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정부주도 과제공모에 참여한다. 관측포탄은 기술성숙도 6 수준을 달성한 자체연구사업으로, 전력화에 요구되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응용연구과제에 공모할 예정이다. 투발형은 2020년 민/군 부문 기술 상호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번 실용 화연계사업을 통해 군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12일 2분기 연구개발심의회를 실시했다. 지난 2월 방산기술 연구원장 주관으로 주요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협력활성화를 위해 착수, 금번에는 종결사업 실적 및 신규과제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실적 등을 심의했다. 향후 분기별 심의회를 통해 R&D 역량과 사업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21일 연구원장 주관으로 연구개발 현안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본사 연구개발실 등 관련부 서가 참석한 가운데 155mm 사거리연장탄 등 진행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전략적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앞으로도 사업 별 적기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과 소통을 적극 활성화할 방침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4월 30일 방산기술연구원장 주관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방산 기술연구원장, 센터장 및 과제참여교수진등은 방산분야 첨단/핵심기술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원장은 “센터 설립이래 미래 전장의 첨단기술과 정부사업 참여를 위한 핵심기술 사전확보에 기여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미래선도형 기술확보에 매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