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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터키 IDEF 2021 방산전시회 참가
우리 회사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15회 IDEF(International Defence Industry Fair)에 참가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IDEF는 터키 최대 규모의 국방 및 치안 유지용 무기, 운송, 장비 체계 전반, 대테러 장비 전시회이다. 전시회에는 1,238개사가 참가하고 83 개국의 방위산업 관계자가 방문했다. 우리나라도 9개 방 산업체가 참가했다. 우리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155밀리 자주포탄, 120밀리 전차탄과 각종 소구경탄 및 신관·부품류를 전시했다. 전 시회 기간 동안 주이스탄불 총영사, 터키 국방부 및 방위 사업청 대표단 등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였고, 터키 주요 방산업체와의 계약을 검토했다.
[TOP NEWS] 울산, 제1호 TPM* 명소 인증 시상

울산사업장이 TPM 명소 인증을 시행한다. TPM 명소는 TOP진단 명소 인증후 1년간 유지 및 업그레이드된 설비를 대상으로 자체진단, 본진단 평가 후 합격한 설비에 한해 지정된다. 2017년 12 월 ‘1분임조 1명소 갖기’ 선포식 이후 현재까지 New 5S-VM(Visual Management) 명소 229개소, My-M/C(Machine) 명소 24개소가 TOP진단 명소 인증을 받았다. 8월 27일 황원제공장장을 비롯한임원, 반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PM 명소 1호 인증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압연생산2팀 넘버원(I) 분임조가 #2AP(Annealing & Pickling) 설비 명소의 철저 한 유지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TPM 명소 1호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김경옥 분임원은 “TPM 명소는 매일 꾸준히 자발적 으로 참여한 결과의 산물”이라 말하며, “현재 정기적으로 활동 중 인 1일 5분 5S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타 분임조의 모범이 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황 공장장은 “울산사업장 TPM활동 20년 역사상 이번 TPM명소 1호탄생은 매우 큰 상징성이있다”고 말하며, “타설비로의 수평전개로 한단계 더 도약할수있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울산 김희은 기자
안전 · 보안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법률자문결과 최종 보고회
우리회사는 8월30일 본사 및 각사업장에서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 법률자문 최종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2년 1월 시행 되는 중대법 사전대응을 위한 리스크 확인 결과가 보고됐다. 박사장은 “중대법시행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보건조치가 필요하며,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보완할 것”을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송양목 부장 이진희 차장 남효문 과장
교육 · 워크숍
MBA 및 일반 석박사 취득한 3인, 실무 경쟁력 향상
지난 8월 우리 회사 직원3인이 MBA 및 일반석박사를 취득했다. 우리회사는 국내외 대학원 학위취득을 지원하고있다. 참여자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 실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안강 안전환경팀 송양목 부장은 동아대 환경공학 석사를, 울산 압연생산2팀 이진희 차장은 울산대 MBA 학위를, 소재기술연구원2팀 남효문과장은 울산대 첨단소재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송양목 부장

관심있는 환경오염 분야와 자기개발에 대한의지로 2년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배운지식을 토대로 요즘사회적인 이슈인 ESG경영의한축인 E(Environment)분야에서 공정개선, 폐기물 발생량 절감, 환경오염물질 배출감소 등의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이진희 차장

2년반동안 주경야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영학은 모든 업무에 관여가 안되는 부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배운지식덕에 발전하고 성장함을 느낍니다. 이번과정을 통해 얻은 경영학지식에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융합하여 회사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남효문 과장

다양한 이론수업을 통하여 재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할수 있었습니다. 논문 준비 과정에서는 다양한 분석 장비를 활용해봤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여 한층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박사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동 및 동합금 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수상 · 사회공헌 · 노사 外
풍산그룹 방문자 예약
및 관리 시스템 오픈
8월 25일부터 보안 강화와 방문자 관리를 위해 방문자 예약 시스템을 실행한다. 풍산그룹 국내 계열사 및 사업장에 방문하는 외부인 또는 사업장간 출장자는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방문신청을 해야 한다. 방문자가 예약하면, 우리 회사 임직원이 승인하여 예약을 확정 짓는다. 사전 신청이 불가할 경우, 임직원이 대리 예약도 가 능하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