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관내 품 질분임조 우수기업 시찰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 번 방문은 사업장 소개, 전시실 견학,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강 회장은 방문 소감을 통해 “풍산의 분임조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 대하고 지원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13일 소전생산팀 무재 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5배수(2014년 5월 ~2021년 7월, 2,250일) 무재해를 달성한 소전 생산팀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준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위원의 TPM 지도가 실시됐다. 이번 지도에서는 ‘#7 LF(Low Frequency) 실패율 감소’등 각 부서별 현장지도 및 분임조별 주요 진행사항 공유, 문제해결 방안 도출 등이 진행됐다. 한편 8월 13일 ‘TPM의 날’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공장 내/외부 Clean활동 및 자주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에서는 8월 27일 안전작업 및 위생시설 점검을 위해 사내협력업체 합동안전검검이 실시 됐다. 이날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 안전관계자 등 50여 명이 5개 그룹으로 협력업체 작업현장의 설비, 시설물 및 작업방법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공장장은 “사전점검 및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6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현민 변호사를 포함한 총 4명의 법률자문단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법규준수 대응 법률 자문이 실시됐다. 강화된 환경관련 법률에 선제 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자문은 폐수 처리장, 폐기물 보관장 등의 현장점검과 강평으로 진행됐다. 울산사업장은 이번 현장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8월 11일 울산사업장 본관 강당에서는 사내협력업체 대표자 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는 2021년도 안전보건 추진계획 및 실적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발표로 진행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작업자의 철저한 안전작업 준수와 대표자의 강한 의지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월27일 본사 및 각사업장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 워크숍이 화상으로 진행됐다. 영업, 구매, 기획 및 생산실무진 20여명은 차년도 사업계획 기준 및 수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조영민 기획원가팀장은 “사업계획 작성기준과 일정을 준수하여 생산, 비용등 세부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했다.

울산사업장은 8월 20일 황원제 공장장과 변성호 노동조합 울산 지부장등 노사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압출공장 휴게소 설치, 하절기 화장실 에어컨 설치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노사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공장장은 “노사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소통하여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7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 인증 TOP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주조2담당 열정 분임조의 ‘Shaft Furnace 3층 작업장 개선 활동’을 포함해서 총 3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8월 24일 ‘이달의 울 산인’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울산인으로 선정된 원재료담당 정태호 사원은 ‘VCC(Vertical Continuous Casting) 배합장 명소 인증 및 개선 활동에 참여하여 생산성 및 품질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혁신에 더욱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