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안강
경영활동 · 전시 · 방문
전차탄 대규모 물량 수주
중동 A국가 검사단 선적전 검사
중동 A국가 선적전 검사단이 8월 25일 안강사업 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중동 A국가로 수출되는 탄약은 안강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대표 탄종인 전차탄약으로, 검사단은 출고전 제품포장 및 선적 관련 최종 확인을 마무리했다. 품질보증팀의 양재형 과장은 “이번 선적 전 검사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추후 지속적으로 대구경탄 수출이 이루 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품질 · 기술개발 ·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갱신심사를 통해 인증 유지
FNS와 안강사업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연장심사에 통과했다. FNS는 8월 17~18일 이틀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를 수검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에 따른 각종문서및기록,모니터링실적,법규요구사항 등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와 시스템 운영사항을 확인했다. 류수현 심사팀장은 “사업장 무재해 유지와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FNS 임직원분들의 지속적인 시스템 유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FNS는 이번심사를 통해 인증기간을 3년연장하였으며, 심사시언급된내용을 즉시개선할예정이다. 안강사업장은 8월 26~27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갱신심사를 진행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전팀을 대상으로 실시된심사에서는 조직상황, 리스크평가결과 및 조치등 관련한 사항을 확인했으며, 최소한의 대면인원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품질보증팀 정철원 차장은 “직원들의 관심과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이 자격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 · 보안
유해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부산과 안강사업장은 유해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부산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압력용기, 리프트, 원심기, 크레인, 호이스트 안전검사와 더불어 법정검사 대상이 아닌 2t 미만의 호이스트도 검사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안전환경팀 김선규 사원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검사를 통해 위험요 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강은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크레인, 호이스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훅 해제장치 등 주요 구성요소 및 안전장치 점검을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안전환경 팀 김영철 대리는 “크레인은 중량물 이동을 위한 대부분의 공정에서 이용되는 장치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철저히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