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정부투자로 진행되는 구경50 파쇄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육군 전력단과 사업현황 협의를 가졌으며, 2차 시제품 시험에서 파쇄, 기능재해, 연발사격, 탄 자안전도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정확 도 및 탄도호환성을 확보하고 정부와 협의하여 신규 금형형상을 확정, 2022년 2월 시제품 납품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기존 구경50 예광탄자 장약 구형 Line노후로 인해 시설투자를 통한 개선을 추진 하였다. 생산성이 57% 향상된 신형 장약 장비를 설치하였고, 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 환경 개선과 최근 수주한 중동수출 생산물량의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 사업장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장비 현대화 및 자동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사업장은 8월 환경청의 사용허가를 받아 수산화나트륨 투입 자동화 액상탱크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수산화나트륨 약품을 현장근무자가 직접 운반 및 투입하는 작업방식으로 약품 노출에 따른 피부화상, 근골격계질환 위험이 있 었다. 해당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 고정확한정량투입을통해약품비절감및폐 수처리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8월 11일 53보병사단 주관 직장 예비군 정기 업무감사를 수검했다. 교육훈련, 조직편성 및 자원관리, 비상계획 등 5개 분야 119개 항목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졌으며, 총 배점 1,000점 중 984점을 획득하며 우수한 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부산사업장 직장예비군소대 는 전력증강을 통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 할수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과 안강사업장은 유해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부산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압력용기, 리프트, 원심기, 크레인, 호이스트 안전검사와 더불어 법정검사 대상이 아닌 2t 미만의 호이스트도 검사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안전환경팀 김선규 사원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검사를 통해 위험요 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강은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크레인, 호이스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훅 해제장치 등 주요 구성요소 및 안전장치 점검을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안전환경 팀 김영철 대리는 “크레인은 중량물 이동을 위한 대부분의 공정에서 이용되는 장치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철저히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과 안강사업장은 유해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부산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압력용기, 리프트, 원심기, 크레인, 호이스트 안전검사와 더불어 법정검사 대상이 아닌 2t 미만의 호이스트도 검사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안전환경팀 김선규 사원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검사를 통해 위험요 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강은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크레인, 호이스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훅 해제장치 등 주요 구성요소 및 안전장치 점검을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안전환경 팀 김영철 대리는 “크레인은 중량물 이동을 위한 대부분의 공정에서 이용되는 장치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철저히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