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은 지난 10월 5일 황원제 공장장을 포함한 노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은 울산사업장 무재해달성을 위해 노사간안전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2월부터 매월 실시하고있다. 노사 관계자들은 이날 현장을 순회하며 사원들에게 안전활동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울산사업장은 지난 10월 21일 온산소방서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관합동소방훈련 컨설팅을 실시했다. 금번 훈련은 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운영지원실장 마근숙 상무는 “다양한 훈련 및 교육으로 사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10월 27일 연구원 전원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휘 통제팀, 피난 유도팀 등 7개의 자위소방대로 편성하여 가상 화재발생지점을 기점으로 신속한 화재진압, 대피 및 방산기술 반출 등 일련의 시나리오를 수행했다. FNS는 10월 29일 동절기 대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류상우 대표이 사는 “화재발생 시 빠른 대응과 개인별로 임무를 숙지할 것”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 제거, 지속적인 관리감독 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지난 10월 13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하여 양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기술교류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압연기, AP소둔, IoT, 품질개선 등의 테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논의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번 교류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 후 재개된 것으로 차기 교류회는 2022년 2월 JX금속 쿠라미 공장에서 추진 검토 중이다.

울산사업장은 지난 10월 20일부터 이틀간 해성디에스 정기 품질감사를 수검했다. 품질담당 최영곤 차장 내사로 실시된 이번 감사는 공정 시스템 및 품질에 대한 점검,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감사 결과 시스템, 품질 2개 부문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품질기술실장 강석영 상무는 총평에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양사간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울산과 부산사업장은 Safety Basic 추진위원회 를 실시했다. 울산은 15일 Safety Basic 이행 현황 및 안전보건시스템 평가제도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준현 상무는 “현장 위험요인 개 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부산은 16일 DNV 지도위원과 협력사별 관리부서 담당 멘토의 안전작업절차서(JSA) 현장코칭 및 피드백을 공유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0월 25일 전문직 사원을 대상으로 계층별 간담회가 실시됐다. 경영현황 공유 및 소통을 통한 경영목표달성을 목적으로 실시된 금번 간담회는 임원특강, 시청각 교육, 안전/보건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근속 10년 이하 전문직사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은 지난 10월 1일 TPM의 날 임원/팀 장 솔선수범 Clean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실장/원장, 팀장 간부들은 사업장 인근 Clean 활동을 실시하여 환경개선에 대한 의식향상 및 TPM 활동 동참을 유도했다. 황 공장장은 “TPM 문화가 더욱 활성 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위원의 TPM 지도가 실시됐다. 이번 지도에서는 ‘#2 IB Combined machine Chamfering part 칩 비산방 지개선’등 각 부서별 현장지도 및 분임조별 주요 진행사항 공유, 문제해결 방안 도출 등으로 진행됐다. 권 위원은 “TPM 활동을 전 분임조로 수평전개하여 더욱 활성화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