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은 11월 5일 황원제 공장장을 포함한 노사관계자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은 울산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사간 안전실천 다짐과 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다. 노사 관계자들은 이날 현장을 순회하며 사원들에게 안전활동 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1월 18일 압연5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4배수(1,600일) 무재해를 달성한 압연5담당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준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1월 17일 Safety Basic 추진 위원회 3기 추진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afety Basic 추진위원회가 실시됐다. 이날 회의 에서는 Safety Basic 이행현황 및 활동사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태 압연생산 2팀장은 “현장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1월 18일 울산사업장에서 한국재료연구원, 포콘스, 강원대 실무진이 참석해 고강도 동합금 개발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산업통상자 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추진된 소재개발 결과리뷰 및 2단계 사업 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2단계 사업은 2022년 1월부터 약 3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은 11월 12일 TPM의 날을 맞아 임 원/팀장 솔선수범 Clean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실장/원장, 팀장 간부들은 전문직 사원을 격려 하며 환경개선에 대한 의식향상 및 TPM활동 동참을 유도했다. 황공장장은 “TPM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1월 25일 울산사업장에서는 운영지원실장을 비롯한 본사 및 조합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안전 교류회가 실시됐다. 이번 교류회는 안전문화정착 및 사업장간 벤치마킹을 통한 안전 사업장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발생 공정, 개선내용 확인, 우수 안전활동 공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11주년을 맞이해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 전승기념식이 진행됐다. 당시참전장병인 본사L/F영업팀 서재강대리, 울산지원팀 최주호대리, 부산생산팀 오인표사원이 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서 대리는 “앞으로 제가 할 일은 ‘연평도 포격전’이 국민들의 기억에서 오래 기억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것” 이라고 말했다. 최대리는 “연평도포격전을 잊지않고 영예로운상을 주셔서 감격스럽고 앞으로 모범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동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 사원은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영광스럽게도 보국포장을 받게 되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