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장 장광선 소장(3사 25기) 일행 이 11월 11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주수석 공장장과의 환담후 홍보실관람과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 소장은 “육·해·공군이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 생산에 있어원소재, 핵심부품에서완성탄까지잘구 축된 풍산의 일관생산시스템에 큰 감명을 받았 다”고 밝히며 방문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11월 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혁신지원사업단 박일우 단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내방했다. 이 번 방문은 2021년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킥오프미팅을 위해 진행됐다. 박단장은 “이번사업 협약을 시작으로 로봇산업의 진흥과 더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로봇 솔루션이 풍산과 같은 대표 방산 업계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카타르 국방부 직속 방산연구기관인 Barzan Holdings 일행이 11월 17일 안강사업장을 방문 했다. 우리회사는 카타르 정부의 정책중 ‘자주 국방육성’에 있어 가장좋은 롤모델로 평가된다. 수출2팀 홍인표 대리는 “금번 미팅을 계기로 양측이 모두 Win-Win함과 동시에 이러한 협력이 또다른 수익을 낳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11월 10일 공장장 주관의 작업 안 전환경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수석 공장장은 권총 탄약을 생산하는 100생산팀 소형2 담당을 직접방문해 격려와 함께 안전한 작업 및 지속적인 안전환경관련 개선을 당부했다. 안전환경팀 김태호 차장은 “주요 가동 공실과 여러 기타 공실도 위험 요소 발굴과 안전환경관련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 2일 국가중요시설 방호계획 전술토의 및 안강사업장과 육군 50사단의 합동 방호훈련이 실시됐다. 50사단 122여단장(대령 유형옥)이 직접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 보안방호팀의 장진기 과장은 “전술토의 및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에도 철통 같은 방호태세 완비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P-TPM 1, 2기활동을 기반으로 올해 4~6월까지 진단 및 계획수립 후 7월부터 P-TPM 3기 활동을 3년계획으로 출범, ‘Back to the Basic’ 슬로건 아래 설비 블록 활동을 시작했 다. 1,015개소 중 2021년 186개소 대상, 36대의 설비인증및시상이11월26일진행됐다.주수 석 공장장은 전원 참여, 지속성, 표준화를 강조 하며 변화된 현장 모습을 격려했다.

11월 18일 안강사업장은 9mm 파쇄탄 사업 소요 군 검사를 실시했다. 탄약사 기술시험평가실, 군 수사령부, 육군본부가 참석한 이번 검사에서는 정확도, 속도 및 압력 시험을 진행했다. 24일에 는군부대를방문해실사용총기시험을진행했 으며,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시험평가팀의 손동혁 대리는 “검사를 잘 마무리하여 최종 납품까지 이상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