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2개국 국방부 검사단이 수출물량에 대한 선적전 검사를 위해 11월 15일, 22일 부산사업 장을 방문했다.
양국 검사단은 검사에 앞서 사 업장 현황설명 및 제품소개를 받았으며,
수출물 량에 대한 로트별 자체검사 성적서와 탄도시험 을 통해서 품질의 우수함을 확인했다.
검사가 완료된 해당 수출물량은 12월중 각 국가로 선적될 예정이다.

제조3담당이 1996년 11월 20일부터 금년 10월 30일까지 총 6,350일 동안 무재해 목표 12배수를 달성했다.
제조3담당은 합심하여 4M안전관 심제도, 아차사고 사례발굴등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11월 30일 유공사원 표 창을 수여했으며, 이호동 공장장은 “25년간의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 내년에도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부산사업장은 11월 26일 해운대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품질보증팀 총 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훈련을 통해 사내 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현장지휘체계 능력을 강화했다. 안전환경팀의 김영환 과장은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부산사업장에서 11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비상 사태 대비 대응훈련이 실시됐다. 각 팀은 담당별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가상상황을 연출해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사업장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대응체계를 유지 및 개선시키고 있으며, 금번 훈련결과 전부서가 우수한 대응 역량을 발휘하여 훈련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부산사업장은 5.56mm Link 포장라인 신형장비 도입을통한생산성향상및제조원가절감을 위해 시설투자를 추진 완료했다. 5.56mm Link 포장라인에 신형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작업 소 요인원을 12명에서 8명으로 감소시켜 생산성이 50% 향상됐으며, 향후 수주물량의 제조원가 절 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11월 23일, 25일 양일간 생산팀 반장 24명을 대상으로 공장장 안전특강을 진행 했다. 강연에서 이호동 공장장은 금년 목표물량 및각종지표달성을위해노력한반장들을격 려했고, “작업 간 현장에서 안전을 통제하는 반 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 쳤다.

부산사업장은 11월 2일 정부지원 로봇보급사업 관련 기술협의를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킥오프 미팅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 산기술연구원, (주)에너지움이 참가해 연선압출기 연괴공급의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사업에 대한 기술협의와 현장을 확인했다. 품질보증팀 하주호 과장은 “향후 지속적인 실증사업 협의를 통해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11주년을 맞이해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 전승기념식이 진행됐다. 당시참전장병인 본사L/F영업팀 서재강대리, 울산지원팀 최주호대리, 부산생산팀 오인표사원이 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서 대리는 “앞으로 제가 할 일은 ‘연평도 포격전’이 국민들의 기억에서 오래 기억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것” 이라고 말했다. 최대리는 “연평도포격전을 잊지않고 영예로운상을 주셔서 감격스럽고 앞으로 모범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동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 사원은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영광스럽게도 보국포장을 받게 되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업장 직장민방위대는 11월 5일 직장민방 위대의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 행정안전 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보안방호팀장 조성대 부장은 “부산사업장 직장민방위대는 앞으로도 국가중요시설의 안전보호 및 관리와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비전력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