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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안전·환경
설비위험성 평가
위험요소 파악 후 설비개선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안전한 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설비위험성 평가가 진행됐다. 안전 컨설팅 전문업체인 DNV와 설비 안전설계업체인 PILZ에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Kick Off 미팅을 통한 평가 전반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평가대상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 순으로 실시됐다. 평가를 통해 설비별 위험요소 파악 후 설비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자율 안전진단
현장 안전시스템 개선 목적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현장 안전시스템 개선을 목적으로 자율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한국안전과학원에서 실시한 금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적용과 작동성 등에 대해 진단했다. 안전보건팀 박재현부장은 “지속적인 안전시스템 개선을 통해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품질보증팀, 압연1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
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8월 26일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품질보증팀과 압연1담당은 각각 3배수(2015년 9월~2022년 8월, 2,000일), 1배수(2021년 6월~2022년 8월, 400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과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기술교류회 개최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5일 품질기술실 및 소재기술연구원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남양연구소 개발팀 관계자와 화상 기술교류회가 실시됐다. 금번 교류회에서는 자동차 부품용 소재 관련 기술협의와 신규 동합금 개발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위해 분기별로 기술교류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에너지 TFT 활동
실질적 비용절감에 집중
울산사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료비 급등으로 TFT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활동을 추진 중이다. 2월 출범한 에너지 TFT는 열손실 개선, INVERTER 설치, 최대부하대 관리, 초음파 기기를 이용한 에너지 LEAK부 차단 등 다양한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공정개선 및 불필요한 에너지원 차단 등 실질적 원단위 개선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혁신활동 교육
하반기 추진방안 공유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3회에 걸쳐 전문직 사원을 대상으로 혁신활동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위원의 강의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 TPM 활동현황과 하반기 중점 추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권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원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고 혁신활동이 가속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