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방산기술연구원에 국방기술품질원 옴부즈만 일행이 방문했다. 일행은 155mm 사거리연장탄 등 우리 회사 주요 연구개발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방문단과 연구원은 미래양산탄약 품질보증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무기체계 연구개발단계의 품질업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2일 방산기술연구원은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9건의 실적과 신규과제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미래전장 혁신기술확보를 위한 ‘주변 잡음영향을 최소화하는 센서시스템 연구’가 금년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미래 신사업 기반을 다지고, 논문과 특허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12월 19일에 방산기술연구원은 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두 연구개발 종결회의에 참여했다. 연구원은 적 전차의 방호체계인 반응장갑 제거 후 전차를 무력화하는 공대지 유도무기용 이중성형작약 탄두를 2015년부터 7년의 기간동안 연구하여 성공적으로 개발완료했다. 우리 회사는 향후 전력화를 통하여 우리 군의 국방력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CMMI 레벨5 인증준비 활동 중 표준프로세스에 대한 분석을 위해 연구원 대상으로 12월 7일부터 14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연구원에 맞도록 표준프로세스 강점을 도출했고 연구개발 분야의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혁신활동을 기반으로 2023년도 6월부터 시작되는 인증심사를 대비하고 있다.

12월 8일에 방산기술연구원은 이원승 교수(예, 준장, 육사 34기)를 초빙해 ‘부국강병을 이룩한 영웅들의 노력은 무엇일까’ 주제로 특강을 안강사업장에서 개최했다. 특강을 통해 해미읍성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군사 유적지와 부국강병을 위한 선조들의 역사적 노력을 탐구했으며, 방산업체 역할의 역사적 소명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