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사업장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 5일간 혹한기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군경,소방 및 보건 인력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대두되는 무인기의 위협에 대비하여 대처요령 숙달 훈련이 진행됐다. 보안방호팀의 장진기 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무인기 대응요령 숙달과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능동적인 연계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2월 15일 중동 A국가 국정원 및 방산청 일행이 9mm 파쇄탄 계약 관련, 사전 품질 검증을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파쇄탄이란 통상 탄약에서 간혹 발생되는 도비현상* 최소화를 위해 제작되는 특수 탄약으로, 파쇄탄에 대한 발사시험 참관을 중점으로 해당 업무가 진행됐다. 시험평가팀 손동혁 대리는 “특수탄약과 관련한 품질을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표준협회 산하 KIPM(한국설비관리협의회) 연구회 회원 20여 명이 혁신활동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위해 안강,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17일 안강사업장 혁신교육관을 방문해 혁신활동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 PPS추진팀 김달현 명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풍산의 혁신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18일에는 울산사업장 PPS추진팀이 설비점검 활동 및 현장 명소 만들기 등 혁신활동 추진 과정 및 개선 결과를 소개했다.

2월 15일부터 16일 2일간 국방품질경영체제 사후관리심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실시된 6개 팀의 사후관리심사로, 팀 목표 대비 실적 관리부터 품질관리 프로세스 및 비상사태 등 업무분장상 개인의 역할 등 광범위하게 점검이 진행됐다. 품질보증팀의 정철원 차장은 “인증 갱신은 물론, 유효기간 중에도 품질경영시스템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연구원 3부 일행이 2월 9일 안강, 24일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소구경 탄약과 대구경탄약 및 추진제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안강 시험평가팀 김상환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풍산과의 적극적인 협업관계를 다시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박성호 3부장은 “자주국방에 대한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월 8일 안강사업장 주수석 공장장과 주요 임직원 일행이 포항에 위치한 해병1사단을 방문했다. 주공장장은 해병1사단장 임성근 소장과의 환담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기획팀 유성렬 차장은 “현재 진행 중인 공통의 업무사항에 대해서도 실무진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