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안강사업장에서 노사협력선언 23주년 기념 및 경영목표달성 결의 대회가 열렸다. 행사에서 박우동 부회장과 이준덕 노조위 원장은 ‘2023년 노사 공동 경영목표달성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모범유공사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박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상생의 노사문화를 위해 경주해 준 모든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목표를 함께 달성하자” 라고 말했다. 이 노조위원장은 “원활한 소통과 공감의 일상화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목표 달성의 기쁨과 보람을 나눌 수 있길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류진 회장이 안정적인 소재 공급과 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단자공업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단자공업은 자동차, 전기, 전자용 커넥터 및 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우리 회사는 동사의 높은 내수 판매량을 점유하는 제1 고객 사이다.

한국단자공업은 4월 1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기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단자공업 이창원 회장은 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원활한 소재 공급과 개발을 통해 우리 회사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 회장은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4일 풍산DAK에서 제3차 풍산 이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진 회장과 박우동 부회장을 비롯한 풍산 이사회 구성원 9명이 직접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1분기 실적과 2분기 전망을 비롯한 풍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견을 나누며,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신사업 육성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풍산DAK와 풍산메탈서비스의 회사소개와 원소재 입고부터 출하현장까지 생산라인 전반을 둘러보며 생산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풍산DAK는 현재 급격히 증가하는 이차전지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4월 28일 육군보병학교와 상호 교류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육군보병학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우동 부회장과 방산영업본부장, 방산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부회장은 박원호 보병학교장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후 연구원 무인기술팀이 공격드론 비행 시연을 선보이며 협약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월 26일 전 사업장에서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위원회에는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과 관계사 대표 등 안전환경 관계자 총 33명이 참석했고 사고예 방을 위한 안전 활동,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과 안전문화향상 컨설팅 추진 경과보고 및 안전보건환경(SHE) 전산시스템 고도화 착수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외부 전문기관은 풍산 TFT와의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SHE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박우동 부회장은 강평을 통해 “각 사업장장 및 안전보건환경 관계자들은 모든 작업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