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테러 안전관리 현장 합동점검을 수검했다.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 주관의 이번 점검은 총포 및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한 테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단은 사업장 내 총포관리 및 출입 통제, 유해화학물질 관리, 대테러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중점으로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이상이 없었다.

4월 17일 태국 Bullet Master社 경영진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구경탄 부품 및 플랜트 장비 구매 협의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사업장 현황 및 생산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이어서 생산시설을 둘러보았다. Bullet Master社 대표이사는 “부산사업장의 현대화와 자동화 시설이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자”라고 전했다.

4월 11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신동희 지청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노사현황 확인 및 사업장 근로환경개선 방안 협의를 위해 진행됐다. 지청장은 사업장 현황 및 생산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이어서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작업 환경을 확인했다. 신 지청장은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자동화 및 현대화에 앞장서달라”라고 전했다.

4월 12일 육군 군수사령부 전력지원체계 사업단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경 50 파쇄탄 정부투자 연구개발사업 관련 협의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특수목적탄 등 생산제품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둘러보았다. 품질보증팀장 김태현 부장은 “긴밀히 협조하여 구경 50 파쇄탄 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 품질보증팀이 부서단위 무재해 11 배수를 달성하고 4월 28일 표창을 진행했다. 품질보증팀은 1990년 9월 17일부터 금년 3월 23일까지 8,500일 동안 무재해를 이어왔고, 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Safety Basic, 4M안전관심제도 등 관련 안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