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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풍산화동양행
파리 2024 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공개 행사
풍산화동양행은 6월 7일 주한 프랑스대사관 관저에서 파리 2024올림픽 공식 기념주화 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류진 회장과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왼쪽에서 세번째), 마르크 슈왈츠 프랑스 조폐국장(맨 오른쪽),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그리고 새로운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한국 국가대표 김헌우 선수가 참석했다. 류진 회장은 브레이킹 선수팀에게 기념주화를 증정하며 올림픽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기념주화에는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 랜드마크 등 역사적 명소가 담겼으며, 뒷면은 공통으로 육상 트랙처럼 보이는 센느강과 파리를 내려다보는 에펠탑 모습이 디자인 됐다.
서울 김미슬 기자
박우동 부회장이 우리 회사 부스를 방문한 해군참모총장 이종호 대장
(왼쪽에서 네번째) 및 국내외 귀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람객들이 우리 회사 부스를 찾아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TOP NEWS]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참가
방산 기술력 집약한 개발탄과 양산탄 전시

6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하 MADEX)에 우리 회사가 참여했다. MADEX는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에 특화된 전시회로서 12개국 150개 업체가 참여했다.

우리 회사는 개발탄, 양산탄, 정밀단조품을 전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5.56mm 등 소구경탄, 20mm 팔랑스탄, 30mm 미사일관통탄, 40mm L/70 함포탄, 76·127mm 함포탄 등 양산탄약과 다목적전투드론,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155mm 사거리연장탄, 127mm 활공유도포탄 등 개발탄약을 비롯하여 로드휠 등 정밀단조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방산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우리 회사 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군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탄약을 생산하는 종합탄약 전문업체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
전사·안전·환경
노사 안전관계자 교류회
안전수준 제고 위한 방안 모색
우리 회사는 6월 14일, 15일 양일간 노사 안전관계자 교류회를 실시했다. 각 사업장 안전환경실장 및 팀장과 노동조합 산업안전국장, 부장 등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안전보건 활동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박준현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안전특강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환경 실무 회의
및 환경검증 결과 ‘적합’
6월 14일, 15일 전사 환경담당 및 실무자 12명이 참석한 환경 실무 회의가 울산사업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SHE 전산화시스템 환경부문 및 전사 환경경영 주요 추진사항들이 논의 되었고, 사업장별 실무 안건을 협의했다. 또한 전년도 환경경영실적을 공개하는 ‘환경정보 선공개사업 참여’에 따라 현장검증을 실시, ‘적합’ 의견으로 6월 21일 최종 공개됐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안전보건 실무자 워크숍
사고조사 전문가 초빙 강연
우리 회사는 6월 21일, 22일 전사 안전보건 실무자 15명이 참석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사고조사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안전활동 주요 추진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풍산의 안전문화컨설팅사인 DNV의 ISRS를 기반한 안전보건환경 시스템 평가제도 적용 사례와 위험 에너지 관리 차단절차 LOTO(LockOut, Tag-Out)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기술·품질·교육
임직원 담합 예방 교육
최신 담합 사례소개
본사 법무/준법지원실은 6월 21일 방산 및 신동영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담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법무/준법지원실 김찬호 과장은 최근 담합 관련 이슈 및 집행 동향을 소개하고, 담합 예방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이 담합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예방을 위한 행동기준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기술·품질·교육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참석
방산 발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우리 회사는 6월 27일 방위사업청과 시민단체·방위사업 참여 기업들이 함께하는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표로 참석한 본사 법무/준법지원실 박상준 상무는 23개 기관과 함께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약’을 체결하고, 방위사업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방산기업 윤리경영 고도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