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6월 21일 안전활동 사례공유를 통한 안전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전보건 경진대회가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 팀별로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위험예지훈련(TBM)*을 시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주조1담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팀 김건민 부장은 “금번 대회로 위험예지훈련에 대한 사원들의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6월 20일 안전작업 및 작업환경 실태점검을 위해 협력사 합동 안전검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협력사 대표, 안전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작업 현장과 협력사 시설물을 면밀히 살폈다. 황 공장장은 “철저한 사전점검 및 예방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6월 16일과 6월 29일에 주조2담당과 환경팀의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각각 실시됐다. 무재해 2배수(2021년 10월~2023년 5월, 600일)와 무재해 3배수(2014년 8월~2023년 6월, 2,300일)를 달성한 주조2담당과 환경팀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월 14일 당사 압연 거래선 KOYO MATERICA 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BUSBAR용 순동 제품공급 관련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KOYO MATERICA社 TATEMATSU 대표는 “깨끗이 정리정돈 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4일 당사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JIHLIN社 관계자가 당사 품질 시스템 점검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현장실사를 통해 품질 시스템 및 생산공정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최상의 품질관리로 우수한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ISO45001/14001* 사후통합심사가 실시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시스템의 적합한 운영 및 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가 진행됐고, 특별한 지적사항 없이 무난히 심사가 종료됐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상무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 안전보건 및 환경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6월 7일부터 사무기술직 사원을 대상으로 Metal-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 중이다. 금번 과정은 한국디지털 위원회 강사들의 특강으로 금속산업 인공지능 구축을 위한 IoT 및 빅데이터 융합 역량 확보를 위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참석자인 기술팀 김수현 과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 통합과 분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과정이다”라고 했다.

울산사업장은 6월 16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30여명의 사원이 참석했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팀 박태곤 이사는 “우리의 손길이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매마을과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