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안강사업장은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했다. 사업장 전체 팀 대상 총 212개 공정을 대상으로 5일간 실시된 이번 작업환경 측정에서는 물리·화학적 유해인자노출 수준 측정을 포함해 신규 및 변경 작업공정을 확인했다. 안전보건팀 보건담당 김성민 대리는 “도출된 사항을 적극 분석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6월 2일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탄약생산시설에 대한 정부품질보증차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주수석 공장장과의 환담 후 홍보실을 관람하였으며, 155mm 곡사포탄의 단조, 기계가공 라인을 견학했다. 허 원장은 “대한민국 1호 방산기업으로 자주국방을 선도하는 안강사업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육군 7탄약창, 11탄약창 인원 총 28명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155mm 곡사포탄의 단조 및 기계가공 라인을 포함하여 완성탄약 조립 및 포장 라인을 투어하며 탄약이 생산되는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소개 받았다. 7탄약창의 구동익 소령은 “탄약 관련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벤치마킹 가능한 사항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6월 22일 김승환 포항고용노동지청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김 지청장은 155mm 곡사포탄의 기초 가공라인과 소구경탄약 탄도시험시설을 방문해 품질보증활동을 견학했다. 김 지청장은 “자주국방에 크게 이바지하는 안강사업장을 응원하며, 혹서기 안전한 공장 운영과 노동관계법령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6월 22~23일 이틀간 전사 원가 및 결산업무 담당자들이 안강사업장에서 업무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업무교류회를 통해 원가 및 결산 업무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최근 집행된 신규 시설투자 지역을 견학했다. 안강사업장 이재성 차장은 “향후에도 업무 표준화 및 공유를 통해 전사적 업무에 있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