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부산사업장은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군용 총포·도검·화약류 제조 및 저장시설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단은 방위사업법 인허가 유지사항,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계획 수립 및 실시 여부, 방산물자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 보안 설비 및 체계 등을 확인했다. 부산사업장은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조치계획 수립 후 즉시 보완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할 예정이다.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동 A국가 선적전 검사단이 소구경탄 수출물량에 대한 선적전 검사를 위해 부산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검사단은 수출물량에 대한 품질 및 포장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며 7월 중 1차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보증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것을 다짐했다.

6월 21일 방위사업청 신규직원이 부산사업장을 내방했다. 이번 방문은 방위사업청 신규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홍보실에서 사업장 현황 및 생산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방사청 교육훈련팀 김웅현 팀장은 “앞으로 신규직원들이 방위사업 분야에 근무하면서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을 얻은 값진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6월 8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최병로 상근부회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방산업체 관심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홍보실에서 사업장 현황 및 생산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최 부회장은 “풍산과 함께 방위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국방을 튼튼히 하여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6월 14일 국방기술품질원 및 SNT모티브와 합동으로 소구경 탄약 및 총기 기술교류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류회는 소구경 화기 및 탄약 분야 기술교류를 통한 오작용 현상 원인 분석 및 대책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향후 새로운 화기 및 탄약개발을 위해 상호 협업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