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8월 11일, 18일 신동·방산 목표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실적 공유와 하반기 목표를 점검했다. 11일 방산 회의에는 본사, 방산 관계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18일 신동 회의에서는 본사, 신동 관계사 임직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박 부회장은 “안전 최우선을 기반으로 품질 개선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8월 16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 안전보건 활동실적과 8월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황원제 공장장은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예방활동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8월 17일 당사 주조 프로펠러 잉곳(INGOT) 거래사인 신라금속 대표이사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사 제품 소재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신라금속 김형진 대표는 “깨끗이 정리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JIS*인증 갱신심사가 실시됐다. 금년도 10월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실시한 금번 심사에서는 문서 및 현장심사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JIS는 일본공업 규격으로 광공업품의 종류, 치수, 작업 방법, 시험분석 방법 등에 관한 표준으로, 울산사업장은 2003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3년 단위로 갱신심사를 받고 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4일 황원제 공장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 진단이 실시됐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생산 2팀 창의 분임조의 ‘FM11(Finish Mill) New 5S VM (Visual Management) 활동’을 포함해서 총 4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8월 30일 ‘이달의 울산인’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인으로 선정된 압연2담당 김승래 차석은 ‘적극적인 안전개선 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