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 9월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22명의 점검단은 소방, 시설, 유해화학물질 등 각 분야별로 서류 및 현장을 점검했고, 안전관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점검단장인 김종대 기술서기관은 강평을 통해 “현장 내 교차로 보행자 차단기와 보행로 분리가 인상 깊었고,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을 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22일 안전작업 및 작업환경 실태점검을 위해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는 임원 및 협력사 대표, 안전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작업 현장과 협력사 시설물을 면밀히 살폈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상무는 “철저한 사전점검 및 예방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9월 13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안전보건 활동실적과 9월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예방활동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이 9월 15일 소전생산팀 무재해 달성 시상식을 진행했다. 무재해 7배수(2014년 5월~2023년 8월, 2,950일)를 달성한 소전생산팀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1일 당사 압연재 고객사인 Tyco AMP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일본 및 태국향 제품공급 확대 관련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품질기술실 곽원신 상무는 “최고의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적기 공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월 14일 전자부품 제조사인 Hirose Electric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Corson계 제품공급 관련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Hirose Electric社의 Yunoki 선임 매니저는 “깨끗이 정리정돈 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 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9월 7일 JX금속과 제24차 기술교류회를 실시했다.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류회에서는 인청동 용해/주조 등 11개 테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JX금속 Nishikawa 영업부 부부장은 “향후에도 활발한 물적·인적 교류를 통해 돈독한 협력관계를 이어가자”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9월 2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했다. 온양읍 남창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10여 명의 사원들이 참석하여 하천 쓰레기와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팀 박재현 부장은 “지역환경 개선과 건강한 녹색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