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정기위험성평가에 앞서 근로자 참여 확대와 위험발굴 적정성 확인을 위해 위험성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동향 및 위험성평가 고시 개정에 따른 변동사항과 위험성평가의 목적 및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9월 25일 추계 안전환경 소식지를 배포했다. 이번 안전환경 소식지는 사업장 위험성평가 고시 개정, 임직원 심리지원 프로그램,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사이렌 전파 및 3분기 주요 안전환경활동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안전한 가을활동을 위해 가을철 독충 물림 및 쏘임 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9월 12일부터 13일, 21일부터 22일 동안 중동 A국가 선적전 검사단이 소구경탄 수출물량에 대한 선적전 검사를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검사단은 수출물량에 대한 품질 및 포장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며 10월 중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보증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9월 7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성필 청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고용노동부 산재예방 특별기간 운영에 따라 사업장 재해 예방활동 청취 및 사업장 현장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일행은 사업장 현황 및 안전보건활동을 소개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양 청장은 “모든 근로자 참여를 기반한 위험성평가가 인상깊으며, 앞으로도 자율안전문화 향상에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국방품질경영시스템 갱신심사가 진행됐다. 이번심사는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국방품질경영체계 인증에 대한 경영시스템 전반의 지속적인 적합성 및 효과성 확인을 위해 이뤄졌으며, 부산사업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관련성 및 적용성을 확인 받아 인증유지 자격을 획득했다.

9월 4일 부산사업장, 6일 안강사업장이 각각 스포츠탄 및 설비 CIP 인증을 갱신했다. CIP 인증갱신을 통해 우리 회사의 스포츠탄 및 총기가 사용자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 받았다. 헝가리 CIP 인증기관 소속 심사원은 각 사업장 홍보실에서 사업장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이어서 계측장비 및 교정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부산, 안강사업장은 향후 3년간 CIP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안강사업장 시험평가팀 손동혁 과장은 “이번 CIP 인증을 잘 마무리함으로써 우리 스포츠탄약이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매출처가 확장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부산사업장은 9월 7일 군수품 현장 품질·기술분임 혁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의 본 대회는 군수품의 생산과 운용현장에서 발생한 품질 문제를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군수품 품질 혁신 분야에 참여한 생산팀 제조5담당 예광탄자반 왕개미 분임조는 ‘예광탄자 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사업장은 9월 15일 추석을 맞이해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석기 운영지원실장은 “추석 연휴에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랑나눔회 봉사동호회도 지역 내 장애인 가정과 돌봄어르신들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