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창립 제55주년을 맞이해 10월 19일 창립기념식을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본사 전 임직원이 함께 자리한 행사로, 류진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하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주문했다.
박우동 부회장은 모범유공자 풍산 4명, 홀딩스 1명과 장기근속자 풍산 18명, 홀딩스 2명에게 부상과 특전을 수여하며 축하를 건넸다. 각 사업장도 창립기념식을 열고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자에게 시상하는 등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풍산 창립 제55주년을 맞아 특수금속은 10월 20일 사무동 2층 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신갑식 사장의 기념사 대독을 시작으로 20년 장기근속 5명, 10년 장기근속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 사장은 “지금까지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회사생활을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산사업장은 18일 황원제 공장장 및 실장,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모범유공 사원 시상식을 실시했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유공, 장기근속, 정식제안 등 대표 수상자가 단상에 올랐다. 황 공장장은 수상한 사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은 10월 20일 대강당에서 주수석 공장장 및 각 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주 공장장은 모범유공, 장기근속 모범유공, 부서별 무재해 달성, 안전보건평가 우수자 등 총 78명의 노고를 치하했다.

부산사업장은 10월 20일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동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유공 사원, 장기근속자 및 상반기 안전보건 최우수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은 모범유공 사원 7명, 장기근속 30명 및 상반기 안전보건 최우수 사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 한 해 좋은 마무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10월 19일 창립 55주년 기념 모범유공사원 4명과 장기근속자 5명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 박창선 연구원장은 회사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해준 장기근속 사원과 모범유공 사원을 격려하며 지속해서 발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회사가 10월 17일부터 22일, 6일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가했다. 우리 회사는 부스를 방문한 대통령 및 국방부장관 등에게 종합탄약업체로서의 위상을 홍보했고, 인도네시아 국방부전력국장 등 해외대표단과 미팅을 통해 수출 및 사업협력을 논의했다.

우리 회사는 10월 19일 ‘박정희 前 대통령 추모메달’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에 증정했다. 류진 회장은 증정식에 유영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추모 메달을 전달했다. 본 메달은 금 1종, 은 1종, 동 1종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박 前 대통령의 초상이, 뒷면에는 박前 대통령의 신조인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서명을 담았다.

우리 회사가 10월 15일부터 1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제31차 세계조폐국장 회의에 참가했다. 우리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나무 호텔인 페어몬트 르 샤토 몬테벨로에서 열린 ‘캐나다 체험의 밤’ 행사 후원사로서, 손신명 부사장이 환영인사를 낭독했다. 아울러 캐나다 조폐국이 특별 지정한 장소에서 전시부스 운영하며 주요 조폐국들과의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 회사가 10월 11일부터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하 SMK 2023)에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SMK 2023에서 우리 회사는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풍산의 첨단소재’를 컨셉으로 전기자동차 부품소재, IT 및 모바일 첨단소재, 고기능성 동합금 소재, 항균 항바이러스와 친환경 소재, 소전 및 기념주화를 전시하고 활발히 미팅을 진행했다.

박준현 안전환경경영실장은 10월 25일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각 사업장 및 관계사를 방문해 ‘안전의식·안전문화 강화’ 특강을 실시한다. ‘안전, 지금부터 준비하고 나부터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그룹사를 넘어 사내 협력사 직원을 포함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박 실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안전 의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우리 회사는 10월 26일, 서울 등 전 사업장에서 안전보건환경경영위원회를 실시했다. 위원회에는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장, 관계사 대표 등 안전환경 관계자 총 49명이 참석했고, 5차 안전문화 향상 컨설팅 중간보고 및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이 이뤄졌다. 박 부회장은 강평을 통해 “동절기 대비 화재,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