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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안전·환경
환경 특강 통해
ESG 시대 기업대응 강화
10월 13일 안강과 울산사업장에서 임직원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환경 특강이 열렸다.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윤종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前 환경부차관)이 ‘ESG 시대 환경이슈와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울산사업장 환경팀 박재현 부장은 “교육을 통해 ESG 경영을 이해하고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하반기 사업장 시설물
정기 합동점검
안강사업장은 10월 26일, 27일 양일 간 본관 사무동 외 16개동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본사 건설관리팀 및 안강 시설팀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 형태 및 용도변경사항 확인과, 지반상태, 균열, 누수 등과 같은 상태를 확인했다. 시설팀 김성준 차장은 “개보수 작업을 신속히 조치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A국가 조병창 부창장
지속적인 사업협력 희망
A국가 조병창 부창장 Mumtaz Hussain 육군소장 일행이 10월 20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생산현장을 투어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했다. Hussain 부창장은 “당사와 풍산이 오랜 기간의 사업을 통해 쌓아온 두터운 신뢰관계를 토대로 지속적인 사업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국방과학연구소장 일행
유도무기 탄두생산능력 현장 확인
10월 12일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일행이 우리 회사의 대형탄두 생산능력 확인을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안강사업장 주수석 공장장과 방산기술연구원 박창선 원장과의 환담 후 홍보실을 방문해 제품을 소개받았으며, 대구경 탄약 기초가공라인 두 곳을 견학했다.
박 소장은 “원소재부터 완성탄까지 일괄생산체제와 기타 발사탄약의 핵심 부분품을 생산하는 점이 인상깊었다”라고 말하며, “탄약생산을 통한 자주국방에 감사 드린다”라는 뜻을 표했다. 아울러 “풍산의 고정밀·고위력을 지닌 대형탄두 생산능력 확인을 통해 향후 유도무기 탄두사업의 참여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B국가 선적전 검사단에게
탄약 부분품 대량 공급역량 선보여
B국가 선적전 검사단이 10월 24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안강사업장은 이번 부분품 대규모 수주를 통해 수출역량을 입증했다. 검사단은 3일간의 검사 일정을 마쳤고, 최종 선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출3팀 신승관 과장은 “이번 탄약 부분품 판매를 포함해 소, 중, 대구경 완성탄 물량 또한 원활히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기술·품질·교육
취약계층 학생 대상 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앞장서
안강사업장은 안강읍내 취약계층 학생 5명에 대해 고등학교 3학년 졸업까지 학생 1인당 매월 30만 원 상당의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 25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증정식이 거행됐으며, 주수석 공장장은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내 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